인천--(뉴스와이어)--화장품·의약·바이오 소재 플랫폼 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2026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에서 6건의 비밀유지계약(NDA)을 체결했다.
대봉엘에스는 이번 포럼에서 40여 개 기업·기관과 사업개발(BD) 미팅을 진행하며 개량신약, 의료기기 및 더마코스메틱 분야의 사업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행사 기간과 이후 후속 협의를 통해 주요 기업과 NDA를 체결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주요 파이프라인에 대한 비공개 기술 검토와 기술 이전, 공동 개발, 유통 및 판매 논의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서 대봉엘에스는 L-에르도스테인, 에피나코나졸 공결정, 보노프라잔 퓨마레이트 신규 결정형, 아질사르탄 신규 염 및 복합조성물, DB JINO Algi Bio Cell MD 및 DB JINO Multi ATO Cream 등을 중심으로 연구성과와 사업화 전략을 소개했다.
개량신약 분야에서는 L-에르도스테인과 에피나코나졸 공결정이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주목받았다. L-에르도스테인은 L-form 단일이성질체 기반 저용량 진해거담제로, 기존 DL-에르도스테인 대비 복약 편의성 개선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에피나코나졸 공결정은 외용제 중심의 조갑진균증 치료 시장에서 새로운 경구 치료 옵션을 제시할 수 있는 차세대 개량신약 후보물질이다.
대봉엘에스는 확보한 비임상 자료와 특허를 바탕으로 국내 제약사들과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을 협의하고 있으며, 두 파이프라인은 2026년 말 기술이전 체결을 목표로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후속 개량신약 파이프라인으로는 보노프라잔 퓨마레이트 신규 결정형과 아질사르탄 신규 염 및 복합조성물 기술을 공개했다. 보노프라잔 퓨마레이트 신규 결정형은 위산분비억제제(P-CAB) 시장을 겨냥해 용해도와 안정성, 제형 가공성을 개선한 특허 기반 기술이다. 아질사르탄 디시클로헥실아민 염과 아질사르탄-사쿠비트릴 공결정은 고혈압 및 심혈관계 치료제 분야의 개량신약 후보로, 국내외 특허를 기반으로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가능성을 넓혀가고 있다.
의료기기 및 더마코스메틱 분야에서는 약국 화장품 브랜드 DB JINO 제품군을 선보였다. 대봉엘에스는 DB JINO Multi ATO Cream과 의료기기 2등급 제품인 DB JINO Algi Bio Cell MD를 중심으로 약국 및 병·의원 유통망을 강화하고, 총판 및 공동 마케팅 등 사업화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