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n,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한국 엔터프라이즈 고객 담당 리더 선임

2025-09-02 14:30 출처: Aon plc (뉴욕증권거래소 AON)

Aon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한국 엔터프라이즈 고객담당 리더 구본재(Bonjay Koo)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선도 전문 서비스 기업 에이온(Aon plc, NYSE: AON)은 구본재(Bonjay Koo) 신임 부사장을 9월 1일부로 한국 엔터프라이즈 클라이언트 리더(Enterprise Client Leader, Asia Pacific)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전략적 임무를 통해 구 부사장은 에이온의 한국 내 대기업 및 다국적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리스크 자본(Risk Capital)과 인적 자본(Human Capital)을 통합한 솔루션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서울 지사에서 근무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엔터프라이즈 클라이언트 총괄이자 최고고객책임자(Chief Client Officer)인 크레이그 토기우스(Craig Torgius)에게 보고하고, Aon Korea의 김규정(Kevin Kim) 대표와도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토기우스 최고고객책임자는 “구본재 부사장을 Aon에 영입해 매우 기쁘다. 그의 전략적 통찰력과 협력적인 리더십 스타일, 그리고 복잡한 고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경력은 이 역할에 완벽히 부합한다”며 “이번 선임은 전 세계 고객에게 통합적이고 전사적인 접근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에이온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구 부사장은 폭넓은 C레벨 네트워크와 고객 전략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다양한 기능의 팀을 결집해 탁월한 시너지를 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 부사장은 30년 이상의 경력 중 20년 이상을 딜로이트 컨설팅(Deloitte Consulting), 올리버 와이만(Oliver Wyman), 커니(Kearney), 아서디리틀(Arthur D. Little) 등 세계 유수의 컨설팅 기업에서 근무했으며, 국내 주요 대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디지털 전환, 인수합병(M&A), 운영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자문을 제공해 왔다.

구 부사장은 “에이온에 합류하게 돼 매우 영광이며, 고객의 성과 창출에 전념하는 글로벌 전문 기업의 일원이 돼 기쁘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주요 기업들과 협력해 에이온의 글로벌 솔루션을 통해 복잡한 도전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Aon 소개

Aon(Aon plc, NYSE: AON)은 더 나은 결정을 내려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을 보호하고 풍요롭게 하기 위해 존재한다. 실행 가능한 분석적 통찰력, 글로벌 통합 리스크 캐피털 및 인적 자본 전문성, 현지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통해 Aon 직원들은 120개국 이상의 고객에게 명확성과 확신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사업을 보호하고 성장시키는 더 나은 리스크 및 인적 자원 결정을 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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