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데이타가 리스케일과 클라우드 기반 고성능 컴퓨팅(HPC)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서울--(뉴스와이어)--다우데이타(대표이사 김상준)는 지난 9월 20일 연구개발 혁신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고성능 컴퓨팅(HPC) 선도 기업 리스케일(Rescale, 지사장 이상구)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제조분야 고객들에게 클라우드 기반 HPC 솔루션과 제품 개발 업무를 지원하는 AI 도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다우데이타는 30년 이상의 업력을 바탕으로 1100여개의 파트너사와 2만여 고객에게 2D/3D 설계, 클라우드, 보안, 가상화 등 다양한 분야의 솔루션과 고객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리스케일은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고성능 컴퓨팅으로 엔지니어들이 최첨단 시뮬레이션과 AI 기반 혁신을 완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리스케일의 R&D를 위한 데이터 관리 자동화 및 AI Physics 솔루션으로 제조업 R&D의 성공적인 AI 도입을 가속화할 수 있다.
다우데이타 솔루션사업부문 조성준 상무는 “다우데이타의 제조 분야 고객에게 시뮬레이션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리스케일의 고성능 컴퓨팅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성공을 돕고, 이를 통해 더 높은 수준의 고객만족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파트너십 체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리스케일 이상구 지사장은 “최근 기업 연구소들은 연구 협업 활성화,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최적화, 연구 결과 재활용, AI 활용 등 연구 생산성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며 “국내 대표 IT 기업인 다우데이타와의 협업을 통해 기업뿐만 아니라 대학 및 공공 연구원들도 리스케일 클라우드 HPC 플랫폼에서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환경 최적화, 연구 결과 재활용, AI 활용 등 연구 생산성 향상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번 파트너십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한편 다우데이타는 리스케일과 함께 오는 27일 양재동 엘타워 루비홀에서 ‘제조업 제품 개발 생산성 향상을 위한 HPCaaS, 데이터 관리 자동화와 AI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AMD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엔지니어링의 근간이 되는 시뮬레이션 데이터의 생성·관리·사용 방식을 개선하고, AI를 도입해 제품 개발을 혁신하고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방안과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사전 등록은 다우데이타 고객 포털 다우멤버스(members.daoudata.co.kr)에서 할 수 있다.
리스케일 소개
리스케일(Rescale)의 AI 기반 클라우드 고성능 컴퓨팅(HPC) 플랫폼은 모든 조직이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혁신적인 연구원들은 R&D 팀에 리스케일을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통합 관리형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라이브러리와 성능 중심 컴퓨팅 아키텍처, 강력한 데이터 보안, 지능형 제어, 원활한 AI 기반 경험을 제공한다. 리스케일은 대다수의 포춘 지 선정 500대 기업이 타임투마켓을 단축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리스케일은 가트너 선정 클라우드 인프라 부문 쿨 벤더, 딜로이트 선정 테크놀로지 패스트 500대 기업이며, 세계경제포럼이 인정한 글로벌 혁신 유니콘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우데이타 소개
1992년 설립된 다우데이타는 세계적인 소프트웨어와 온/오프라인 결제시스템을 갖춘 기업으로, 고객 성공에 꼭 필요한 다양한 IT·결제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솔루션 사업부문에서는 2D/3D 설계, 그래픽, 클라우드, 보안, 가상화 등 다양한 분야의 솔루션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No.1 Solution Provider다. 다우데이타의 솔루션 비즈니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고객 포털 ‘다우멤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