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을 위한 타입 분석 가이드’, 양운 지음, 252쪽, 2만2000원
서울--(뉴스와이어)--기존의 로또 당첨 번호를 분석함으로써 당첨 번호를 예측하는 독창적인 기술을 담은 책이 출간됐다.
북랩은 저자 양운이 고안해 낸 ‘타입’이라는 개체를 통해 추첨 회차의 당첨 번호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 ‘로또 당첨을 위한 타입 분석 가이드’를 펴냈다.
저자 양운은 오랫동안 쌓여온 추첨 데이터를 통해 다양한 로또 특성들을 찾아낼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앞선 저서 ‘로또 당첨의 이론과 실제’에서 일찍이 다양한 로또 번호 예측 방법을 소개했던 바 있으며, 이번에 펴낸 ‘로또 당첨을 위한 타입 분석 가이드’는 보다 직관적이고 대중적인 방향으로 로또 당첨 번호 추적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일례로 로또에 문외한이어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관련 용어를 정리해 저자의 설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를테면 이 책에서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타입’이라고 명명한 당첨 번호들 간의 유사점과 차이점, 위치에 대한 정의가 있다. 이는 일반 타입, 그림자 타입, 중복 타입 등으로 분류된다. 기반 삼은 소스 회차들의 번호로부터 목표로 한 로또 회차로 전개될 수 있는 타입을 선택해 확률 높은 번호를 만드는 것이 저자가 말하는 로또 기술의 핵심이다.
뿐만 아니라 ‘로또 당첨의 이론과 실제’에서 기술한 내용들이 생소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문장을 간결하게 구성했다. 70회 분량의 도표와 설명을 이용한 수많은 예시는 다양한 타입들이 어떻게 목표 회차로 전개되는지 직관적으로 안내한다. 책 곳곳에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노력한 저자의 의도가 고스란하다.
로또 당첨에 대한 기술을 소개하기에 앞서 당첨은 어디까지나 우연과 행운이 만들어낸 결과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다만 저자는 기존의 추첨에서 다양한 로또 특성들은 분명히 나타나고 있으며, ‘양운로또’를 통해 한두 개 번호를 더 맞출 수 있다면 당첨 확률은 분명히 높아질 것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대단히 희박한 확률이라 해도 0%의 확률과는 엄연한 차이가 있다.
저자는 독자들의 로또 가이드로 이 책을 출간함과 동시에 모쪼록 이 책이 독자들에게 행복한 꿈의 확률을 높여줄 수 있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저자 양운은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광운대에서 전자, 컴퓨터 분야를 공부했으며 전자계산기 공학과를 졸업했다. 기업체 전산실에서 프로그래머로서 전산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단순 통계적 내용이 아닌 직관적 접근과 설명을 바탕으로 로또를 독자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2023년 ‘로또 당첨의 이론과 실제’를 출간했고, 주근야필을 하면서 이번에 ‘로또 당첨을 위한 타입 분석 가이드’를 세상에 내놓게 됐다.
북랩 소개
2004년에 설립된 북랩은 지금까지 3000종이 넘는 도서를 출간하며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맞춰 새로운 출판 패러다임을 추구하고 있다. 출판포털과 주문형 출판장비(POD)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유익한 콘텐츠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책을 출간할 수 있고 원하는 독자층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퍼블리싱 서포터스(Publishing Supporters)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