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동물영화제 야외상영회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www.iloom.com)이 동물권행동 카라가 주최하는 ‘제7회 서울동물영화제(SAFF)’를 후원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상영회를 지원한다.
일룸은 2019년 가구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 전용 라인업 ‘캐스터네츠’를 출시하고,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위드펫(WITH PET)’ 라인업을 꾸준히 선보이며 펫가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일룸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더 나은 삶을 위해 동물복지 관련 봉사활동 및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나아가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동물영화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됐다.
일룸이 후원하는 제7회 서울동물영화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개최된다. 서울동물영화제는 전 세계 동물권 및 비인간 존재를 새로운 시각으로 다룬 작품들을 소개하는 국내 유일 동물영화제다. 올해 7회째를 맞은 영화제는 ‘있는 힘껏 살다(Life of Every Wholehearted Beat)’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일방적인 돌봄의 대상이 아닌 적극적인 삶의 주체로서 동물을 바라보고자 한다.
서울동물영화제 공식 후원사인 일룸은 오는 9월 7일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되는 ‘2024 SAFF 야외상영회’를 지원한다. ‘2024 SAFF 야외상영회’는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서울동물영화제 사전 행사로,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야외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일룸은 반려동물도 편하고 쾌적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위드펫 라인업인 펫방석을 제공하며, 영화 상영 전에는 반려인이 자신의 반려동물을 뱃지에 그려보는 일룸의 ‘위드펫 뱃지 만들기’ 부스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왕 큰 강아지 선발 대회’, ‘천하제일 기다려 대회’ 등 다양한 반려동물 동반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일룸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더 나은 일상을 위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서울동물영화제와 사전 행사인 2024 SAFF 야외상영회를 후원하게 됐다며, 자사 브랜드의 ‘위드펫’ 가치를 바탕으로 동물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 및 후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