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이 오는 9월 30일까지 서울, 대구, 부산의 지정 시험장에서 주말에 열리는 IELTS 컴퓨터 시험을 특별가인 27만9000원에 제공하는 한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뉴스와이어)--주한영국문화원(원장 폴 클레멘슨(Paul Clementson))이 오는 9월 30일까지 서울, 대구, 부산의 지정 시험장에서 주말에 열리는 ‘IELTS 컴퓨터 시험’을 특별가인 27만9000원에 제공하는 한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가는 컴퓨터 기반 IELTS 시험 접수 시에만 적용되며, 다음의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다(지필 시험 및 IELTS for UKVI 시험 적용 불가).
- 서울: 주한영국문화원, edm IELTS 어학원, 가산 팀스카이 교육센터(9월 신규 오픈)
- 대구: 대구 재클린유학
- 부산: 부산 edm 유학센터
이 이벤트는 자리가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예상돼 9월에 시험을 응시하고자 하는 수험자들은 신속한 접수를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9월 추석 연휴 기간에도 서울의 컴퓨터 IELTS 시험은 기존 운영대로 진행된다. 월요일은 원래 시험이 없는 날이며, 9월 14일, 15일, 17일, 18일에 정상적으로 시험이 진행된다.
주한영국문화원은 IELTS 접수를 완료한 응시자를 위한 시험 대비 자료인 ‘IELTS Ready Premium’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자료에는 최대 40회의 모의고사가 포함돼 있으며, PC 및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어디서든 학습을 이어갈 수 있다. 컴퓨터 IELTS를 응시할 경우 성적이 아쉬운 한 과목만 집중적으로 준비해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한 과목 재시험(IELTS One Skill Retake)’ 제도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 및 시험 접수는 주한영국문화원 공식 웹사이트(www.britishcouncil.kr)를 방문하거나 가까운 시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주한영국문화원 소개
영국문화원은 문화 관계와 교육 기회를 위한 영국의 국제기관이다. 영국과 전 세계 국가의 사람들 사이에 교류, 이해 및 신뢰를 구축함으로써 평화와 번영을 지지하며, 예술과 문화, 교육 및 영어 분야에서 우리의 활동을 통해 이를 성취한다. 영국문화원은 20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 사람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다. 2022~2023년에는 6억 명과 연결됐다. 주한영국문화원은 1973년 8월 서울에 설립돼 영어교육, 문화예술, 교육 분야의 파트너십을 통한 문화 관계 사업으로 한국과 영국을 더 가깝게 하고 있다. 4개의 어학원 센터를 운영하며 영어교육 정책 연구 및 교원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국제공인 영어시험 아이엘츠(IELTS)의 공식주관사이자 영국 자격증 시험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