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노이드가 에쓰핀테크놀로지와 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 제공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서비스형 비디오 테크놀로지(Video Technology as a Service, VTaaS) 기업 카테노이드(대표 김형석)가 에쓰핀테크놀로지와 마이크로소프트(MS) 서비스 제공을 위한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쓰핀테크놀로지는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MSP) 및 AI 플랫폼 기업으로, MS 클라우드 서비스를 리셀러에게 제공한다. 올해 3월 MS 기술 기반의 기업 맞춤형 생성형 AI 플랫폼 ‘깃고GPT(GitgoGPT)’를 출시하며 기업의 AI 서비스 도입을 지원하고 있다.
양사 파트너십에 따라 카테노이드는 에쓰핀테크놀로지를 통해 클라우드 및 AI 서비스 구매 후 최종 고객에게 판매한다. 고객 니즈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클라우드 및 AI 도입과 활용을 적극 지원한다.
특히 카테노이드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애저 오픈AI(Azure OpenAI), 코파일럿(Copilot) 등 AI 서비스에 집중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MAICPP (Microsoft AI Cloud Partner Program) 리셀러 등록도 완료했다. 또한 AI 접목한 영상 색인, 상품 키워드 추천 기능 등 AI 서비스를 자사 플랫폼에 적용할 수 있는 방향을 다각도로 검토할 예정이다.
이승근 에쓰핀테크놀로지 대표는 “높은 기술 역량과 서비스 노하우를 갖춘 카테노이드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많은 고객에게 MS 클라우드 서비스와 기업 맞춤형 AI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형석 카테노이드 대표는 “생성형 AI가 매우 빠르게 발전하면서 기업 현장에 적합한 AI 서비스 도입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 “카테노이드는 에쓰핀테크놀로지와 협업을 통해 효과적인 AI 도입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고객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테노이드 소개
2011년 7월 설립된 카테노이드(Catenoid)는 국내 최대 서비스형 비디오 테크놀로지(Video Technology as a Service, VTaaS)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콜러스(Kollus)’를 출시하고, B2B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콜러스 라이브 커머스’, 미디어 자산 관리 플랫폼 ‘룸엑스’, 숏폼 비디오 플랫폼 ‘찰나’ 등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동영상 미디어 분야의 기술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온라인 교육, 커머스, 방송, 엔터테인먼트, 기업, 공공 등 870여 개 다양한 기업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동영상 기술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4년 일본 법인을 설립하고, 2023년 12월 스페인 ‘히스플레이어’ 인수를 통해 유럽 진출 거점을 마련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힘을 쏟고 있다. 카테노이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