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중심부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도쿄 ‘베이 에어리어’의 ‘하루미(晴海)’에 ‘프리미어 호텔-캐빈 프레지던트-도쿄 (プレミアホテル-CABIN PRESIDENT-東京)’가 4월 26일 오픈했다
서울--(뉴스와이어)--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지금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도쿄의 ‘베이 에어리어’인 ‘하루미(晴海)’에 지난 4월 26일 오픈한 ‘프리미어 호텔-캐빈 프레지던트-도쿄(プレミアホテル-CABIN PRESIDENT-東京)’를 소개했다.
이 호텔은 총 135개의 객실로 이뤄져 있으며, 긴자, 토요스 시장, 다이바, 아사쿠사 등 도쿄의 주요 관광지는 물론 시나가와, 도쿄역, 도쿄 빅사이트 등 비즈니스의 중심이 되는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용이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호텔 주변에 공원 등 도심 속 풍부한 자연환경이 조성돼 있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것 또한 매력적이며, 베이 에어리어 특유의 경관과 시원한 바닷바람이 주는 개방적인 분위기가 장점이다.
◇ 여행 거점으로 최적화! 새롭게 주목받는 도쿄의 베이 에어리어 ‘하루미’에 탄생
프리미어 호텔-캐빈 프레지던트-도쿄가 위치한 하루미는 2020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개최 당시 선수촌으로 사용됐던 건물을 철거한 뒤 개발된 신도시 ‘하루미 플래그(晴海フラッグ)’ 등 도쿄의 중심지로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다. 지하철 오오에도선 ‘카츠도키역(勝どき駅)’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호텔 바로 앞에 있는 버스 정류장을 통해 츠키지 및 긴자까지 15분 이내, 도쿄역까지 25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는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한 맞은편에는 상업시설과 사무실을 갖춘 ‘하루미 트리톤 스퀘어(晴海トリトンスクエア)’가 있으며, 초고층 맨션을 중심으로 조성된 신도시 하루미 플래그와 ‘라라 테라스 하루미 플래그(ららテラス HARUMI FLAG)’, ‘토요스 센캬쿠반라이(豊洲千客万来)’ 등의 상업시설과도 가까워 번화가에 인접하면서도 조용하게 쉴 수 있다는 것이 프리미어 호텔-캐빈 프레지던트-도쿄의 장점이다.
◇ 호텔의 디자인 콘셉트는 ‘바다’와 ‘하늘’
프리미어 호텔-캐빈 프레지던트-도쿄는 눈부신 발전을 이루고 있는 도쿄 베이 에어리어에 세워진 호텔답게 하루미의 바다와 하늘을 디자인 콘셉트로 정하고 호텔에 묵을 때마다 ‘새로운 여행의 시작’이라는 신선함을 느낄 수 있도록 요즘 시대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갈매기와 파도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객실과 프런트 등에 그려져 있어 마치 도심 속 리조트에 온 것과 같은 공간을 연출한다. 입구에는 ‘녹색과 물의 정원’을 조성해 도심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형상화했다. 모던한 구조의 로비는 높은 층고로 이뤄져 있어 개방감이 느껴진다.
◇ 단체여행과 장기 체류에도 적합한 객실 및 관내 시설
도쿄 베이 에어리어의 이미지와 어울리도록 청량한 블루 컬러를 활용한 총 135개의 객실은 건물 4층~1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춰 투숙객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많은 인원이 함께하는 단체 여행이나 가족 여행객을 위해 최대 4인까지 숙박 가능한 커넥팅 룸도 갖추고 있으며, 각 층에는 35평방미터(㎡)의 이그제큐티브 코너 트윈룸을 마련해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숙박이 가능하다. 투숙객이 이용할 수 있는 코인세탁실과 무료헬스장, 전자레인지 등도 갖추고 있어 장기 투숙에도 적합하다.(※ 코인세탁실은 유료)
도쿄관광한국사무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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