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된 ‘아쿠아랑’, ‘아쿠아낙스’
아쿠아낙스 KBS 방송 소개 영상
화성--(뉴스와이어)--케이에이앤은 화성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4차)으로 자사 친환경 세정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케이에이앤은 화성시에서 10년 이상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제품은 ‘아쿠아낙스’와 ‘아쿠아랑’이다.
아쿠아낙스는 무색·무취·무자극의 특징으로 사용자 거부감을 최소화하며, 화학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고 환경친화적인 제품이다. 또 살균 및 세정 효과가 뛰어나며 주방용품, 욕실용품, 자동차 내부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아쿠아랑은 물을 전기 분해해 만든 알칼리이온수를 사용하는 1종 주방세척제다. 천연·친환경 청소 효과를 제공하며, 강력한 세정력과 오염물질에 효과적으로 작용해 깨끗한 주방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또 무색·무거품·친환경 제품으로 사용자들에게 편리한 청소 경험을 제공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500만원 한도에서 기부하면, 지자체는 주민 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는 세제 혜택과 기부 금액의 30% 안에서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화성시 답례품은 기부 의사를 밝힌 기부자가 기부금을 입금할 가상 계좌를 발급받으면서 함께 선택할 수 있으며, 답례품은 고향이음 사이트(https://ilovegoh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케이에이앤 이순만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지역 먹거리 등 농수산품이 많으나, 케이에이앤이 제공하는 물을 전기 분해한 무거품·무향의 친환경 세정제와 같은 특색 있는 제품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케이에이앤 소개
케이에이앤(KAN, 코리아 아쿠아 낙스)는 가정용 위생용품 제조회사다. 2012년 3월 설립됐으며, 친환경 세정제 ‘아쿠아낙스’와 탈취제 ‘아쿠아랑’ 브랜드를 제조한다. 2013년부터 국내에서 온라인,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2015년부터 해외 진출을 시도해 홍콩, 중국, 호주, 프랑스에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