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텔레콤, 마베니어 클라우드 네이티브 메시징 솔루션 도입… 유럽 4곳의 네트워크에서 5G 대응력 제고

2024-01-26 10:05 출처: Mavenir Systems Inc.

본, 독일--(뉴스와이어)--모든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으로 네트워크의 미래를 구축하는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마베니어(Mavenir)가 도이치텔레콤(Deutsche Telekom)과 메시징 기능을 현대화하고 혁신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도이치텔레콤은 오스트리아, 체코, 그리스, 슬로바키아에서의 5G 네트워크 준비에 보다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됐다.

마베니어는 유럽의 도이치텔레콤 자산 4곳에 완전한 클라우드 기반 메시지 컨트롤러(Message Controller) 솔루션을 구현한다. 마베니어의 세계 최고 수준의 마베니어 보안 메시징 솔루션은 운영자가 안전한 A2P(Application to Person) 메시징을 통해 2G, 3G, 4G, 5G 등 다세대 네트워크에서 수익 성장을 실현할 수 있게 설계됐다. 5G로 지원되는 M2M(Machine-to-Machine) 통신 및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기업은 장치의 원격 OTA(Over-The-Air) 활성화 및 영구 데이터 연결과 비교했을 때 SMS에서 필요로 하는 전력 효율성을 향상한 기능을 갖춘 메시징에 의존하게 될 전망이다.

메시지 컨트롤러에서 마베니어는 불필요한 복잡성을 피하기 위해 모든 세대의 네트워크(2G/3G/4G/IMS/5G)의 메시징 요구 사항을 단일 솔루션에 통합했다. 이 솔루션에는 MMSC, SMSC, IP 단문 메시지 게이트웨이(IP-SM GW) 및 SMS 방화벽 기능 외에도 5G 네트워크를 통해 메시지를 교환할 수 있는 SMS 기능(SMSF)도 포함돼 있다. 단일 솔루션으로 제공되는 이 기능 집합은 간소화된 메시징 환경에서 운영자가 핵심 레거시 인프라를 원활하게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는 모든 클라우드에서 실행할 수 있는 완전히 컨테이너화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으로 제공되며, 민첩성과 유연성은 향상하는 한편 비용, 에너지 소비 및 탄소 배출량은 감소할 수 있다.

마베니어의 메시지 컨트롤러는 지속적 통합/지속적 배포(CI/CD) 도구를 활용해 배포, 업그레이드 및 확장 시간을 대폭 줄여 자동화할 수 있다. 자동화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배포 전 모든 준비 과정과 지속적인 운영 관리가 가능하며, 마베니어의 동급 최고 스팸 및 사기 방지 기능이 번들로 제공돼 네트워크, 가입자 및 수익을 보호한다.

도이치텔레콤의 기술 전달 국제부 담당자 티노 푸치(Tino Puch)는 “메시징 분야에서 마베니어와 함께한 오랜 경험을 통해 파트너로서 성공적으로 협력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DT 클라우드화 여정을 위해 유럽 지역에서 이 파트너십을 계속하기로 결정했다. 부가서비스 분야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마베니어의 보안 총괄 부사장인 일리아 아브라모프(Ilia Abramov)는 “A2P, M2M, 대규모 IoT 메시징 분야는 다방면에 활용될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이 있으며, 사업자는 이 기회를 포착하고 혁신적인 역량으로 시장을 선도해야 한다”며 “도이치텔레콤과 오랫동안 성공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이번 다국적 배포에서 그들의 파트너가 돼 기쁘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정보는 마베니어 5G, 그 이상의 메시징 스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베니어 소개

마베니어는 소프트웨어에 기반한 단일 자동화 네트워크를 모든 클라우드에서 구동할 수 있게 하는 데 집중해 네트워크의 미래를 구축하고 첨단 기술을 개척한다. 마베니어는 업계 유일의 엔드투엔드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로, 120여 개국에서 전 세계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사용 기업의 50% 이상에 해당하는 300개 이상의 통신 서비스 업체와 기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전환을 촉진함으로써 세계를 연결하는 방식을 전환하고자 한다. www.maven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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