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원 김재삼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뉴스와이어)--녹차원(대표 김재삼)은 12월 7일 열린 ‘한국수입협회 창립 53주년 및 제14회 수입의 날’ 기념식에서 김재삼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인도, 튀르키예 등 80개국의 주한 외국대사 및 상무관, 산업통상자원부 등 유관 부처를 포함한 경제 단체장, 업계 대표를 포함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포상이 이뤄졌다.
녹차원 김재삼 대표는 기후 변화 대응,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여러 도전 과제 아래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에서 확보할 수 없는 해외의 우수 원·부자재를 발굴하고, 다류업계의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에 대응해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녹차원은 국내뿐 아니라 국내에서 조달되지 않는 해외의 우수한 원·부자재를 포함한 공급망 확대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식음료를 제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세계 42개국에 한국의 차류를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 7월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동브랜드 ‘브랜드K’ 기업으로 선정됐다.
녹차원 김재삼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세계 식음료 시장의 최신 동향을 빠르게 도입하고, 한국 식음료가 더 빠르게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녹차원 소개
녹차원은 ‘세계인과 함께 즐기는 건강한 한국의 차와 식음료’를 모토로 1992년 설립된 식품 기업이다. ‘1095일의 기다림’, ‘티올레’, ‘아임생생’, ‘허니스토리’ 등의 브랜드를 통해 유기농 녹차, 허브차, 유자차 등의 과실차, 율무차 등의 건강차와 식음료를 42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동브랜드 ‘BRAND K’ 선정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