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웅이 ‘수출바우처 사업 수행기관’으로 재선정됐다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중소·중견·스타트업의 성장과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 일명 ‘수출바우처 사업’으로 불린다.
별도의 모집절차를 거쳐 참여기관으로 선정된 기업들을 전년도 수출실적에 따라 최소 3000만원~최대 2억원의 지원금을 바우처 형태로 발급받게 되며, 관리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행기관들을 통해 해당 바우처를 사용해 필요한 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한 전문무역상사인 슈웅은 대만에서 자체적으로 온라인 B2B몰 ‘SHOONG’(https://www.shoong2a.com)과 오프라인 매장 ‘슈웅마트’를 운영하는 현지 유일의 한국상품 전문 B2B 플랫폼으로, 대만 내 사업자(유통업자) 회원만 5만명에 달한다. 다년간 쌓아온 데이터와 산업도메인 지식을 바탕으로 인플루언서(왕홍)를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SNS 바이럴 마케팅 등 현재 대만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식으로 판촉활동을 진행해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슈웅 하재훈 부사장은 “이번 수행기관 선정을 바탕으로 수출을 희망하는 국내기업들이 대만 진출을 위해 당사의 우수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창구가 마련됐다”며 “이 사업을 통해 우수한 국내제품들을 대만에 널리 알리고 유통하는 대표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슈웅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슈웅 홈페이지(https://www.shoong.co.kr) 및 수출바우처사업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슈웅 소개
슈웅은 전문무역상사로, 기업의 대만 진출을 돕는 한국 상품 전문 B2B 플랫폼이다. 대만 진출을 위한 최고의 선택은 파트너 슈웅과 함께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