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네트웍스 ‘라이브 스트리밍 비즈니스’로 17LIVE의 일본 미디어 시장 확보 지원
서울--(뉴스와이어)--씨디네트웍스는 라이브 스트리밍 비즈니스 지원을 통해 17LIVE(원세븐라이브)의 일본 시장 선두 자리를 유지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고 밝혔다.
17LIVE는 최근 글로벌 계약 아티스트 5000만명 및 월간 활성 사용자 200만명을 달성한 일본 최대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씨디네트웍스는 17LIVE의 공식 파트너사로, 2016년 라이브 스트리밍 비즈니스 지원을 시작으로 17LIVE의 일본 시장 진출 및 시장 점유율 확대를 도왔다.
17LIVE는 낮은 레이턴시, 뛰어난 안전성, 시청각 프레젠테이션의 독특한 조합으로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몰입형 대화 경험을 제공한다. 이는 씨디네트웍스의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및 미디어 전송 솔루션과 밀접한 연관을 가진다.
씨디네트웍스가 17LIVE의 라이브 스트리밍 비즈니스를 강화한 방법은 아래와 같다.
◇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 향상(국경을 뛰어넘는 고성능 스트리밍)
전 세계 70개 이상의 지역 내 2800개가 넘는 PoP(points-of-presence)를 보유한 씨디네트웍스의 고품질 CDN은 ‘라이브 기술을 통해 글로벌 휴먼 네트워크를 강화한다’는 17LIVE의 사명과 정확히 부합했다. 특히 씨디네트웍스는 퍼프옵스(PerfOps) 기준 아시아 1위 CDN 제공업체로 선정되며, 17LIVE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이 고품질 서비스 제공과 함께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중국처럼 독특한 인터넷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곳의 경우 씨디네트웍스는 ‘차이나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국경 간 레이턴시 문제와 불안정한 연결을 극복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시청자들과 주요 오피니언 리더(KOL)들은 제한 없이 국가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됐다.
◇ 저지연 스트리밍 활성화
씨디네트웍스는 다른 CDN 제공업체와 달리 FLV 대용량 배포를 지원, 최소 3초에 불과한 레이턴시를 제공한다. 이 프로토콜은 HLS/DASH와 RTMP 같은 프로토콜보다 레이턴시가 더 낮을 뿐만 아니라,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비용이 라이브 방송에만 필요한 초저레이턴시 기술을 사용하는 데 필요한 비용만큼 높아지지 않게 한다. 따라서 해당 프로토콜은 24시간 연속 라이브 스트리밍 비즈니스에 매우 적합했다.
17LIVE의 사용자 기반 증가는 다양한 대화형 기능의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라이브 스트리밍 분야에서 낮은 레이턴시가 기업 성공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를 보여주는 증거다. 현재 17LIVE는 이 레이턴시 기능을 중심으로 만든 비디오 스트리밍, 음성 스트리밍 및 전자 상거래 스트리밍을 포함한 여러 앱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 몰입형 사용자 경험 제공
사용자가 몰입할 수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17LIVE는 스크린샷, 레코딩 및 스토리지 등 씨디네트웍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스트리밍 미디어 프로세싱 기술을 활용, 플랫폼에 대한 사용자 참여를 더 향상시키고 있다. 예를 들어 스크린샷 및 레코딩 기능을 통해 채널에 해당하는 커버를 설정하고, 사용자에게 콘텐츠를 재생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플랫폼에서 대화형 커뮤니케이션을 늘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씨디네트웍스는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를 여러 네트워크 환경과 장치 터미널에 맞게 조정하고 트랜스코딩하는 기능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에게 원활한 대화형 경험을 보장한다.
◇ 일일 운영 효율 개선
17LIVE 플랫폼은 사용자와 KOL의 수가 기하급수로 증가하면서 매일 생성되는 많은 양의 실시간 콘텐츠를 조정, 저장할 수 있는 자동화된 솔루션이 필요했다. 이에 씨디네트웍스는 일일 운영에 필요한 인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스트리밍 기술을 사용해 효율적인 조정 및 저장 메커니즘을 구축했다. 이 방법으로 17LIVE의 백엔드 팀은 인공지능(AI) 모니터링 및 머신러닝 기술을 이용, 전체 플랫폼을 항시 쉽게 모니터링해 자사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불법 행위나 부적절한 행위를 모두 방지할 수 있었다.
◇ 24/7 전담 기술 지원
씨디네트웍스는 △비즈니스 분석 △인스턴트 메시지 서비스 △정책 맞춤화 및 최적화 △구성 확인 △비상 대응 및 자동 최적화 같은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담 작업 그룹을 구성했으며, 17LIVE가 자사의 핵심 기술 반복(Iterations)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비즈니스를 검토했다.
씨디네트웍스의 도일 뎅(Doyle Deng) 글로벌 마케팅 및 제품 책임자는 “17LIVE에 제공된 씨디네트웍스의 미디어 전송 솔루션은 모든 것을 포함하는 다차원적 전천후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 씨디네트웍스는 17LIVE의 중요한 파트너가 돼 17LIVE가 아시아 최고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격할 수 있어 행운이었다”며 “17LIVE의 지속적인 성공은 씨디네트웍스의 최첨단 미디어 전송 솔루션의 효과를 입증하는 증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17LIVE의 앤디 쳉(Andy Tseng) 수석 엔지니어링 이사는 씨디네트웍스와의 파트너십에 대해 “씨디네트웍스는 2016년부터 당사가 신뢰해 온 파트너다. 씨디네트웍스의 서비스는 17LIVE가 해마다 성장함에 따라 점점 증가하는 비즈니스의 요구 사항들을 충족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17LIVE는 씨디네트웍스의 강력한 CDN, 미디어 프로세싱 기능 및 지원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에게 탁월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고, 궁극적으로 아시아 최대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이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씨디네트웍스 소개
씨디네트웍스는 빠른 속도, 짧은 지연 시간, 엄격한 보안 및 안전성으로 완전 통합형 클라우드 및 엣지 컴퓨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및 엣지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웹 퍼포먼스, 미디어 전송, 기업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보안 및 코로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국·러시아 등 신흥 시장을 포함해 전 세계 주요 도시에 구축된 2800개 이상의 글로벌 PoP를 통해 4만개가 넘는 웹사이트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가속 및 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