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가 EBS와 함께 ‘2023 대국민 독서 챌린지’를 진행한다
서울--(뉴스와이어)--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EBS와 함께 일상에서 책 읽는 경험의 즐거움을 알리고자 7월 2일까지 ‘대국민 독서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대국민 독서 챌린지’는 매일매일 책 읽는 습관을 독려하고 독서를 통해 얻는 기쁨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예스24는 매일 10분간의 독서 챌린지에 도전해 완수의 뿌듯함을 느낄 수 있도록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챌린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10분 온라인 독서 챌린지’는 20일간 매일 10분의 독서 챌린지를 완수하는 이벤트다. 참여 방법은 예스24와 EBS가 공동 선정한 도서 9권 중 1권을 선택해 읽은 뒤 일일 온라인 한 줄 필사에 참여하면 된다. 1일·5일·10일·15일·20일 일자별 독서 챌린지 완수 시 YES상품권을 참여자 전원에게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20일 챌린지를 완수한 회원 2명을 추첨해 예스24가 새롭게 출시한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모티프’를 선물한다.
이 밖에 ‘챌린지 SNS 공유 이벤트’도 진행된다. 10분 독서 캘린더 내 기록된 일일 필사 내용 중 공유하고 싶은 이미지를 캡처한 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고 챌린지 이벤트 페이지에 게시글 URL을 제출하면 참여 완료된다. 해당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YES상품권 2000원(100명)을 증정한다.
한편 오프라인에서는 독서 부스 ‘책다락’ 프로젝트를 7월 말까지 진행한다. EBS 다큐멘터리 ‘K 대국민 독서 진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책다락’은 청와대, 서울 강남역, 인천 개항장거리 등을 비롯해 전국 10여 개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참여 방식은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준비된 책다락에서 비치된 도서 9권 또는 직접 가져온 책을 10분간 집중해 읽으며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하면 된다.
또한 책다락에서는 독서의 충만함을 나눌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된다. 먼저 시각장애인용 오디오북을 만드는 일에 동참할 수 있다. 비치된 ‘녹음용 책’에서 원하는 페이지를 선택한 뒤 휴대전화 녹음기 등을 사용해 페이지 전체를 직접 읽고 녹음해 전송하면 된다. 그 밖에 책다락에서 책의 감명 깊은 부분을 직접 노트에 필사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