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휴공간 공유 물품보관서비스 ‘럭스테이’를 이용해 주변 상점에 편리하게 물품을 보관하는 모습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초 유휴공간 중개 플랫폼 기업 블루웨일컴퍼니(대표 오상혁)가 운영하는 물품보관 서비스 ‘럭스테이(LugStay)’가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음악 축제 ‘피크 페스티벌 2023’의 공식 물품보관 파트너로 선정됐다.
지난해 성공적인 첫 개최를 통해 봄 대표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한 ‘피크 페스티벌’은 올해 ‘처음 들었던 음악, 가슴 뛰던 음악, 날 위로했던 음악’이라는 주제로 NELL, 10CM, 선우정아, 최예나, 김재환, 하동균, 볼빨간사춘기, 기현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피크 페스티벌 2023’의 공식 물품보관소 파트너로 선정된 럭스테이는 여행, 관광, 출장, 쇼핑 등 일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물품보관에 대한 수요를 가까운 유휴공간을 이용해 해결하는 물품보관 서비스다. 고객은 럭스테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주변 상점의 유휴공간에 손쉽게 물품을 맡길 수 있고, 상점주는 유휴공간을 있는 그대로 이용해 부가수익은 물론, 매장 홍보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럭스테이는 ‘서울페스타 2023’ 개막식과 ‘청춘페스티벌 2023’의 공식 물품보관소를 운영하는 등 대규모 축제와 행사에서 물품 보관 솔루션에 대한 안정성과 편의성을 인정 받았으며, 유휴공간을 활용한 물품 보관뿐만 아니라 스마트 락커, 보관 물품 배송 등 짐 보관과 관련된 서비스를 강화해나가고 있다.
블루웨일컴퍼니 오상혁 대표는 “피크 페스티벌과 같은 대규모 축제에 럭스테이의 물품 보관 솔루션을 적용해 서비스의 안전성과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편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코로나19의 엔데믹 전환 이후 야외 행사가 연이어 열리는 만큼 다양한 행사에 특화된 물품 보관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