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풀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세종시아동보호전문기관·다온꿈터·행복꿈터와 학대피해아동 보호 및 심리정서 회복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학대피해아동 보호와 심리정서적 회복 위한 업무협약

2023-05-19 15:46 출처: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왼쪽부터 다온꿈터 안철현 원장,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윤종선 대표, 세종시아동보호전문기관 황미영 관장, 행복꿈터 김혜경 원장이 협약식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뉴스와이어)--드림풀 부스러기사랑나눔회(대표 윤종선)는 세종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황미영), 다온꿈터(원장 안철현), 행복꿈터(원장 김혜경)와(이하 양 기관) 학대피해아동 보호 및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지역 사회 내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양질의 복지서비스 제공과 각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협의했다. 이를 위해 학대피해아동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아동의 정보를 긴밀히 공유하고, 인적·물적 자원 지원을 통해 아동보호체계를 구축해 학대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드림풀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윤종선 대표는 “이번 협약은 양 기관 상호 간 전문성과 활성화를 도모하며, 학대피해아동 보호의 발전을 위해 한 발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아동보호전문기관 황미영 관장은 “협약을 통해 학대피해 아동 및 가족을 지원하고, 보호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역에서 학대 가정 지원을 위한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소개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1000원의 생명씨앗으로 시작해 ‘빈곤 환경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 권리를 보장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36년간 빈곤 환경의 아이들과 그 가정을 위해 아동 중심, 현장 중심, 후원자 중심의 원칙 아래 다양한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아동복지기관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빈곤·결식 아동이 한 명도 없는 나라를 만드는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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