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코리아 아이미루, 꽃가루·미세 먼지 심한 5월에 점안액 수요 높아

아이미루, 봄철 미세 먼지 등의 영향으로 상반기 중 5월 판매량 가장 많아
스마트폰·PC 사용 시간 많은 현대인… 안구 건조증에 시달리기 쉬워
아이미루의 비타민 A∙B6∙E 등 여러 영양분이 피로감을 해소해줘 인기

2023-05-11 10:34 출처: 라이온코리아

왼쪽부터 라이온코리아 ‘아이미루’ 40EX 골드, 40EX 마일드, 40EX

서울--(뉴스와이어)--더 좋은 습관 만들기로 소비자들의 일상에 기여하는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 라이온코리아의 비타민 함유 점안액 브랜드 ‘아이미루’가 최근 4년간(2019~2022년) 월별 약국 판매량(아이미루 40EX, EX 골드, EX 마일드, 콘택트 퓨어)을 분석한 결과, 환절기인 9월에 이어 5월이 연중 두 번째로 수요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봄철 미세 먼지와 건조한 날씨, 바람 등으로 결막염, 안구 건조증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점안액을 찾는 수요가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의 ‘국민 관심질병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9년~2021년) 연평균 안구건조증 환자 수는 252만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구건조증은 현대인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환으로 꼽힌다. 장시간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눈의 건조함과 피로감을 증가시키고, 봄철 들이닥치는 황사와 꽃가루, 미세먼지가 기관지나 안구 등에 가려움과 염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안구건조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한 환자 수도 같은 기간 4~5월이 월평균 약 36만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온코리아의 아이미루 점안액은 국내 최초 비타민A 함유 점안액(콘택트퓨어 제외)으로 비타민 A 외 비타민 B6, 비타민 E 등 유효 성분을 함유해 침침하고 피로한 눈에 즉각 수분과 영양을 보충해 준다. 또 먼지나 땀, 자외선 등에 따른 가려움 개선에도 도움을 줘 디지털기기 사용 시간이 긴 직장인뿐 아니라 봄철 라운딩, 등산 등 야외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3종의 기능성 점안액과 1종의 인공 눈물로 구성된 아이미루는 사용자의 청량감과 상황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라이온코리아는 아이미루 점안액은 각종 환경적 요인으로 눈의 손상과 피로, 침침함 등을 경험하는 현대인들의 눈 관리 필수템이라며, 올봄 아이미루와 함께 일상생활과 야외 활동에서 눈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미루는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와 시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여행을 기획하고,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백내장, 녹내장, 망막 질환 등을 앓는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개안 수술비를 지원하는 등 여러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라이온코리아 소개

라이온코리아는 더 좋은 습관 만들기로 사람들의 일상에 기여하는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130여년 역사의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인 라이온의 한국 법인이다. 라이온코리아는 변화하는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자 가산디지털단지 내 연구소와 인천의 자체 공장을 가동하며 △아이! 깨끗해 △세븐랩 △비트 △참그린 △시스테마 △온감테라피 등 주력 브랜드 상품 대부분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또 △휴족시간 △아이미루 △페어아크네 등 일부 제품군은 라이온에서 완제품을 수입해 합리적 가격대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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