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자산 운용 플랫폼 하루인베스트, 유럽 사업 진출을 위한 가상자산사업자 취득

최근 캐나다 암호화폐 채굴 업체에 900만달러의 시리즈 A 투자를 이끈 하루인베스트는 리투아니아 가상자산사업자(VASP)를 취득함으로써 유럽 시장에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됨

2023-03-27 10:10 출처: Haru Invest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암호화폐 자산 운용 플랫폼인 하루인베스트(Haru Invest)는 유럽연합 지사인 Haru EU Limited UAB가 리투아니아 규제당국(FCIS)으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VASP, Virtual Asset Service Provider) 등록 승인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하루인베스트는 리투아니아를 거점으로 EU 지역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및 월렛·커스터디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이번 가상자산사업자 승인을 통해 유로화(EUR) 시장을 직접 지원할 수 있는 게이트웨이를 갖추게 됐다. 향후 암호화폐 종합금융 서비스로서 발돋움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VASP 취득은 하루인베스트가 유로 통화를 직접 지원할 수 있게 되는 공식적인 허가로, 이를 통해 유럽 연합 회원국에서 암호화폐와 유로 간의 구매 및 거래를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공식적으로 가능하게 된다. VASP 취득을 위한 절차로 하루인베스트는 당국 규정 준수 및 리스크 관리 절차, 기업 거버넌스 및 사업 운영에 대한 면밀한 심사를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투아니아는 암호화폐 친화적인 규제 국가로 유럽 암호화폐 산업에서 선두 주자로 떠오르고 있으며, 다양한 블록체인 기업이 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유럽의 핀테크 허브로 평가되는 금융 인프라 선진국인 리투아니아를 시작으로 하루인베스트는 지속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형수 하루인베스트 대표는 “하루인베스트는 변동성이 심한 암호화폐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전보다 더욱 건강하고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각국의 암호화폐 규제에 늘 촉각을 세우고 있다”며 “VASP 라이선스 취득은 하루인베스트에게 중요한 이정표 중 하나이며, 안전하고 법을 준수하는 디지털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신뢰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중앙화 금융 서비스(CeFi) 기업 하루인베스트는 세계 정상급의 인하우스 디지털 자산 관리팀을 기반으로 시장의 비효율성을 이용한 하이 프리퀀시 알고리즘 트레이딩 전략을 구사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하루인베스트는 140개국 이상에서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 론칭 이래로 보안 사고 및 수익 지급 누락 0건으로 총거래액(trading volume)이 22억달러 이상으로 집계됐다.

하루인베스트 소개

하루인베스트는(싱가폴 지주사) 블록크래프터스의 자회사로 총거래액 22억달러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안전한 중앙화 금융 암호화폐 자산 운용 플랫폼으로, 암호화폐 투자 서비스와 탈중앙화 및 전통 금융 사이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하루인베스트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테더, 리플 및 USDC 총 다섯 가지의 암호화폐 자산 운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일 이자를 지급하는 상품인 Earn Plus와 높은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Earn Explore 등의 투자 상품을 제공한다. 하루인베스트는 시장 비효율성을 활용해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트레이딩 모델을 기반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5년 이상의 세계 최고 수준의 암호화폐 자산 관리 전략 경험을 소유한 트레이딩 팀을 보유하고 있다. 140개국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하루인베스트는 전 세계 다양한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하고 안내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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