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 인도--(뉴스와이어)--디지털 변환·컨설팅·비즈니스 리엔지니어링 서비스 및 솔루션 선두 업체인 테크 마힌드라(Tech Mahindra)는 오늘 통신사와 기업을 위한 획기적인 실시간 원격 네트워크 모니터링·스마트 장치 보증 서비스 샌드스톰(SANDSTORM)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샌드스톰은 서비스 제공자가 스마트폰, 태블릿, VR 헤드셋, 스마트 TV, 커넥티드 카 등 장치에서 고객 경험을 원격 측정하는 최첨단 솔루션이다.

샌드스톰은 기업이 장치에 ‘원격으로’ 접속 후 테크 마힌드라의 자동화 플랫폼에서 애플리케이션, 장치 등을 최종 고객에게 시험·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플랫폼은 앱이 지역의 실제 네트워크와 실시간으로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앱에 연결된 장치 하위 계층의 심층 정보를 제공하여 프로그램 개발과 출시 기간이 단축되고 온디맨드 가입 방식이며 상세 보고서도 플랫폼에서 효율적 비용으로 빠르게 작성할 수 있다. 네트워크 모니터링 및 장치 보증을 위한 포괄적이고 혁신적인 솔루션은 테크 마힌드라 고객의 경쟁력을 제고하여 비즈니스 목표 달성을 지원한다.

테크 마힌드라의 디지털 엔지니어링 서비스 글로벌 책임자 로힛 마독(Rohit Madhok)은 “샌드스톰 출시로 통신사와 기업이 네트워크와 장치를 모니터하고 보증하는 방식이 혁신될 것이다. 고객은 샌드스톰의 직관적 인터페이스와 도구로 앱을 빠르게 설정·실행해 실시간 정보를 원격 취득할 수 있게 됐다. 초기 성공 사례를 통해 샌드스톰의 탁월한 성능이 입증됐으며, 이는 또한 획기적 기술로 고객이 선두를 유지하도록 지원하겠다는 당사 공약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샌드스톰은 고객의 개별 필요에 따라 확장 가능한 주문형 솔루션이다. 양단의 통화 흐름을 원격으로 보장해 통신사가 네트워크를 빠르게 선점할 수 있고 엔지니어는 점검을 위해 셀 사이트·섹터에 남아있을 필요가 없다. 플랫폼이 5G 속도를 높여 기업은 미래 연결성 달성에 필요한 새로운 경로를 구상할 수 있다. 통신사와 개인 네트워크 운영자는 플랫폼을 통해 각자의 네트워크에 대한 광범위 진단이 가능하다. 실시간 트래픽 생성을 통한 네트워크 및 네트워크 요소 점검, 로밍 경험, 네트워크 벤치마킹, RF(무선 주파수) 최적화를 위한 네트워크 드라이브 보증 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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