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북, 회복의 목회자 이희준 목사의 ‘질그릇 속에 담긴 은혜’ 출간

다섯 번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사역자로 우뚝 선 이희준 목사, 그 믿음의 간증록

2022-12-29 14:13 출처: 렛츠북

질그릇 속에 담긴 은혜, 이희준 지음, 240p, 1만3000원

서울--(뉴스와이어)--렛츠북이 이희준 목사의 ‘질그릇 속에 담긴 은혜’를 출간했다.

사도 바울도 자신을 괴롭히는 질병이 있었다. 그는 그것을 육체의 가시라고 표현했다. 가시는 사람을 찌른다. 그래서 고통스럽다. 가시가 몸에 박혀있으면 불편하다. 그것을 빼고 싶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그 가시를 빼달라고 간절히 하나님께 3번이나 기도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가시를 가지고 살게 하셨다.

이희준 목사에게도 가시가 있었다. 간경화로 그는 살면서 다섯 번 피를 토했다. 그도 사도 바울처럼 하나님께 가시를 빼달라고 기도했다. 하지만 하나님은 마찬가지로 그의 가시를 빼주지 않았다. 그는 이런 시련을 주신 하나님을 원망했다. 다섯 번 죽음의 고비 끝에 하나님의 ‘질그릇 속에 담긴 은혜’를 깨달았다. 그때부터 그의 가시는 고난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은혜’가 됐다.

고난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이 책은 한 평범한 사람이 겪은 인생의 고난을 어떻게 종교적으로 풀 수 있는가를 경험으로 보여준다. 마치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처럼 그의 일상이 담긴 고백은 종교를 가진 독자는 물론 종교가 없는 독자에게도 마음에 울림을 준다. 누구나 가슴에 가시 하나는 품고 산다. 그 가시를 원망하지 않고 어떻게 은혜로 여기며 살 수 있었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권한다.

◇ 추천사

·하나님의 선택된 아들로 태어난 오빠는 육체의 질병으로 많은 고통을 겪었다. 육체적 질병으로 하나님을 깊이 만났기에 고난은 축복이 돼 보석 같은 간증집을 내게 됐다. -이효진 대표(예인건축연구소 소장, ‘네 약함을 자랑하라’ 저자)

·그동안 여러 번 추천사를 써봤지만, 이희준 목사님의 책처럼 처음부터 눈물을 흘린 적은 없었다. 이희준 목사님이 이번에 쓰신 책은 처음부터 감동과 은혜의 연속이어서 잡자마자 끝까지 읽게 됐다. -조요셉 목사(물댄동산교회 담임목사)

·이희준 목사님의 저서 ‘질그릇 속에 담긴 은혜’는 성령 충만과 보혈의 피가 기록된 증언들이다. 이희준 목사님의 삶 속에는 동행하시고, 내주하시고, 역사하시며 감화·감동하시는 성령님의 교통하심과 임재가 있다. -윤학렬 감독(‘철가방 우수 씨’ 외 다수 연출)

·이 저서는 독자로 하여금 많은 고난 속에 담긴 감동과 그 의미를 신앙적으로 공감토록 해 고난받는 인생이 주님의 은혜인 질그릇 속에 담길 때 그 삶이 얼마나 값진 것임을 잘 그려내고 있다. -강석진 목사(‘북한 교회사’ 외 다수 저자)

·나는 이 책을 미리 읽으면서 많이 울었고, 질병의 고통을 겪으면서도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꿋꿋이 살아온 저자의 인생 여정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 아마도 이 책을 읽는 독자 여러분에게도 동일한 감동을 안겨줄 것이라 믿는다. -박성배 박사(코칭 전문 작가, 한우리미션밸리 대표)

렛츠북 개요

2015년 5월 창립한 렛츠북은 기존의 자비출판에 대한 좋지 않은 편견에서 벗어나 책을 만드는 모든 과정에서 ‘내 책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책에 진심을 담아 저자,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5년 만에 500종이 넘는 책을 출간했고, 그동안 다수의 책을 베스트셀러로 올리는 등 이전 자비출판 시스템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도전과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계속 성장하고 있는 출판사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