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와이즈베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21세기를 여행하는 수렵채집인을 위한 안내서’ 출간

진화생물학에서 찾은 삶의 지혜… 위기에 직면한 21세기 현대인들에게 고대 ‘수렵채집인’의 자세 강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미국 아마존 이달의 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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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7 10:46 출처: 미래엔

미래엔 와이즈베리가 출간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21세기를 여행하는 수렵채집인을 위한 안내서’ 표지

서울--(뉴스와이어)--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와이즈베리가 신간 ‘21세기를 여행하는 수렵채집인을 위한 안내서’를 출간한다.

신간 21세기를 여행하는 수렵채집인을 위한 안내서는 진화와 관련한 대부분 분야를 망라하며 최신 이론을 소개하고, 진화생물학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 삶을 바꾸는 방법에 관해 안내하는 책이다. 출간 즉시 미국 아마존에서 품절되며 화제를 일으켰으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와 아마존 이달의 책에 선정된 화제작이다.

미국의 저명한 진화생물학자인 두 저자 헤더 헤잉(Heather Heying)과 브렛 웨인스타인(Bret Weinstein)은 과거 고대 인류가 수백만 년 동안 ‘수렵채집인(hunter-gatherer)’이라는 생태적 지위에 적응하며 살아왔으나, 현재는 인간의 적응 능력을 넘어선 과도한 변화 속도에 인지 부조화로 인해 심리적·신체적·사회적·환경적으로 병들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1세기를 사는 우리에게 다시 ‘수렵채집인’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 삶을 다시 안전한 경로로 되돌릴 수 있는 유용하고 현명한 지침을 알려준다. 수많은 연구 사례를 토대로 두 학자의 풍부한 경험과 철학적 사유를 통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한 명쾌하고 과학적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미래엔 위귀영 출판개발실장은 “신간은 진화생물학적 접근을 통해 인간 본성에 대한 해답과 우리 삶을 변화시킬 방법을 안내하는 책”이라며 “급격한 변화 속에서 인지 부조화를 겪고 있는 21세기 현대인들의 필독서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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