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유럽상공회의소와 인재 양성 MOU

알토대(전 헬싱키경제대) MBA 등 글로벌 기업 임직원들의 자기 계발 지원

2022-11-17 08:30 출처: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왼쪽부터 크리스토프 하이더 유럽상공회의소 사무총장, 김태현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

서울--(뉴스와이어)--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University, 총장 김태현)는 11월 15일 대현동 캠퍼스(핀란드타워)에서 유럽상공회의소(ECCK, 사무총장 크리스토프 하이더(Christoph Heider))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알토대(전 헬싱키경제대) MBA 등에 유럽상공회의소 회원사 내 임직원들의 교육 파견을 독려하고,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유럽상공회의소 소속 직원들은 국내 등록금에서 장학 혜택을 받으며 입학할 수 있어 학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유럽상공회의소를 통해 입학하는 회원사 임직원들에게도 소정의 입학 장학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대해 김태현 총장은 “우수 기업의 임직원들이 입학해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높이는 데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글로벌 명문 MBA와 경영학 박사 과정으로 자기 계발을 통해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의 메인 학위 과정인 알토대 MBA는 2023년 봄 학기(3월)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직장 병행이 가능한 주말 수업으로 한국어 위주의 한영 혼용반과 100% 영어반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강남캠퍼스와 강북캠퍼스가 동시에 개설된다. 전형별로 합격자에게는 특별 입학 장학금을 제공한다.

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개요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김태현, 이하 aSSIST University)는 국내 최초로 MBA 과정을 도입한 석·박사 중심 경영대학원이다. 석사 과정으로는 핀란드 알토대(전 헬싱키경제대), 미국 뉴욕주립대와 공동 운영하는 복수 학위 MBA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박사 과정으로는 스위스 로잔비즈니스스쿨, 프랭클린대와 복수 학위 경영학 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매년 20여개 기업과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기업 인하우스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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