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버리데니슨, 전기차 배터리 솔루션 출시로 에너지 스토리지 포트폴리오 확대

성장세 예상되는 아태 지역 자동차 산업·내구성·신뢰성·안전성·지속 가능성 확보한 전기차용 제품이 필요한 상황

2022-11-16 11:46 출처: Avery Dennison (뉴욕증권거래소 AVY)
싱가포르--(뉴스와이어)--글로벌 소재 과학 및 제조 분야 리더인 에이버리데니슨(Avery Dennison, NYSE: AVY)이 전기차(EV) 배터리 생태계를 겨냥해 특별히 설계된 제품과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친화적인 규제 프레임워크와 경제적 인센티브, 지속적인 배터리 가격 하락과 각국의 탄소 배출 제로 계획으로 EV 보급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새 규격들이 발표되면서 EV 배터리의 내구성, 신뢰성, 안전성,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다양한 감압 솔루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에이버리데니슨의 포괄적인 EV 배터리 포트폴리오는 셀부터 모듈, 팩에 이르기까지 리튬 이온 배터리의 모든 요소에 대응하는 첨단 제품들로 구성됐다. 포트폴리오는 또한 배터리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중요한 정보를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 감압 라벨도 포함한다. 회사는 이와 함께 공급망 프로세스 및 제품 최적화의 하나로 무선 주파수 식별(RFID) 기술을 활용한다.

에이버리데니슨의 APAC 지역 에너지 스토리지 담당 디렉터인 Hyo Xi는 “배터리는 EV의 핵심이자 전기화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다. 복잡성이 커지고 있지만, EV 배터리 생산은 여전히 미래가 밝다”며 “자동차 업계에서 오랜 기간 사업을 영위하며, 소재 분야 전문성과 엔드-투-엔드 기술을 독창적으로 결합한 에이버리데니슨은 회사의 첨단 제품들을 통해 앞으로 EV 업계의 전문적인 요구사항에 대응하고 종합적 솔루션을 고객사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에이버리데니슨은 늘 친환경적 방식의 소재 활용을 염두하고 있으며, 효율적으로 리소스를 활용한다. 한편 모든 솔루션이 지속 가능한 특성을 갖도록 생산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점착제, 표면지, 이형지, 무선 주파수 식별 제품이 재생할 수 있는 형태가 되도록 설계하는 것이 포함된다.

Hyo Xi는 “감압 소재에 지속가능성을 더하는 것은 업계 리더인 자사의 토대를 기반으로 한다”며 “회사는 폐기물 및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혁신 구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함으로써 순환경제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이버리데니슨(Avery Dennison) 개요

에이버리데니슨(Avery Dennison)은 소재 과학 및 제조 기업으로 다양한 라벨링 및 기능성 소재 디자인 및 제조를 전문으로 한다. 회사는 전문성과 글로벌 사업 범위를 바탕으로 전 세계 고객사를 대상으로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능형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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