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스ESG, 워크데이벤처스와 ESG 성과 관리 및 공시 솔루션 위한 전략적 투자·파트너십 체결
펄스ESG는 목적 지향적인 기업이 환경·사회·거버넌스(ESG) 분야를 관리,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익 기업이다.
파트너십은 워크데이와 펄스ESG의 공통 고객이 빠르게 진화하는 ESG 관리와 공시 요구에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펄스ESG와 ‘워크데이 재무 관리(Workday Financial Management)’, ‘워크데이 인적 자원 관리(Workday Human Capital Management)’ 솔루션을 통합하면 양사의 공통 고객은 구조화 및 비구조화 데이터 소스를 공개 관리와 외부 보고를 위한 재무 정보로 바꿀 수 있다. 솔루션 통합은 워크데이 애플리케이션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에 ESG 목표를 할당하고 해당 목표의 성과를 추적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워크데이와 펄스ESG의 공통 고객은 펄스ESG 플랫폼의 기능을 바탕으로 규제 기관과 투자자, 고객 및 기타 이해 관계자에게 ESG 지표를 보고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로 확보하게 된다. 또 목표 및 벤치마크를 기준으로 성과를 측정하는 자체 분석 기능을 기반으로 조직의 관행을 개선할 수 있다.
무라트 손메즈(Murat Sönmez) 펄스ESG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워크데이와 손잡고 펄스ESG의 대고객 서비스 제공 능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목적 지향적인 기업에 힘을 실어줄 파트너십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협력을 통해 긍정적 영향을 폭넓게 미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워크데이벤처스의 펄스ESG 투자는 워크데이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는 것 외에도 지속 가능성을 위한 워크데이의 부단한 노력을 보여준다. 바브리 맥간(Barbry McGann) 워크데이벤처스 이사 겸 수석 부사장은 “고객들이 ESG와 관련해 변화하는 보고 환경을 헤쳐 나갈 방법을 찾는 가운데 펄스ESG에 전략적 투자를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양사는 고객이 궁극적으로 지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 목표와 진화하는 규정에 더욱 쉽게 발을 맞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기술 분야 베테랑이자 공동 설립자인 무라트 손메즈와 인더지트 싱(Inderjeet Singh)이 이끄는 펄스ESG 플랫폼은 ESG 분석에 현재 시중의 여느 솔루션과는 차별화된 접근 방식을 취한다. 고객의 자료 및 대상 ESG 시스템과 통합할 수 있는 포괄적이고 감사가 가능하며 정확한 심층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차원의 정보는 기업이 플랫폼을 사용해 더욱 풍부한 정보에 따라 ESG 관련 의사 결정을 내리도록 뒷받침한다. 플랫폼은 최종 사용자가 ESG 규제 환경의 변화와 이해 관계자의 니즈에 따라 수정할 수 있다.
펄스ESG(pulsESGTM) 개요
2021년 설립된 pulsESG, Inc.는 목적 지향적 기업이 규정 준수를 추적하고 통찰을 얻을 수 있도록 구축된 통합적·포괄적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을 통해 ESG 영역을 관리,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익 기업이다.
웹사이트(www.pulsESG.com)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링크트인: www.linkedin.com/company/pulsESG
워크데이벤처스(Workday Ventures) 개요
워크데이벤처스는 워크데이(Workday, Inc.)의 전략적 투자 부문으로 워크데이 고객 경험을 향상하고 워크데이 제품 및 서비스를 보완하는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회사의 성장을 가속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워크데이벤처스는 2억5000만달러 규모의 펀드를 2018년 출범했고 직원 참여 및 인재 유치, 통합 및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전략적 조달 및 지출 분석, 재무 관리 등의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114005068/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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