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레이, 멕시코--(뉴스와이어)--시멕스(CEMEX, S.A.B. de CV, 이하 시멕스)가 세계 시멘트 업계에서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에 부합하는 새로운 1.5ºC 시나리오를 통해 2030 탈탄소화 목표를 검증한 최초의 기업 대열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시나리오는 업계에 맞게 정의한 가장 공격적인 계획으로, 이번 검증은 스코프(scope) 1, 2 및 3 목표를 포함한다.

서방 최대의 콘크리트 생산업체이자 시멘트 생산을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인 시멕스는 2021년부터 더 지속 가능하고 순환적인 미래를 구축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 제로(zero) 기업’이 되겠다는 핵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퓨처 인 액션(Future in Action)’ 프로그램을 마련해 탈탄소화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멕스는 그동안 기록적인 탄소 감축을 달성했으며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2030년 목표를 앞당겨 실현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됐다.

페르난도 A. 곤살레스(Fernando A. González) 시멕스 최고 경영자(CEO)는 ”기후 변화는 이 시대 최대의 과제이며 건축 자재 산업은 건축 환경 탈탄소화의 선봉에 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의미 있고 측정 가능한 성과를 기반으로 거듭된 혁신과 공격적인 목표를 통해 탄소 중립을 주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SBTi의 검증은 이런 의지를 보여주는 분명한 증거다. 퓨처 인 액션을 기반으로 가치 사슬의 모든 부분에서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고객 역시 목표 달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저탄소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루이스 아마랄(Luiz Amaral) SBT 이니셔티브 CEO는 ”기후 과학은 세계적으로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신속하고 철저한 배출량 감축이 필요하다고 시사한다. 시멕스는 전체 가치 사슬에서 배출량을 감축하는 기업 대열에 합류했고 온난화를 1.5°C 이하로 제한하기 위한 행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참조 링크

-시멕스의 목표에 관한 상세 정보: www.cemex.com/sustainability/future-in-action

-SBTi 상세 정보: www.sciencebasedtargets.org

시멕스(뉴욕증권거래소: CX)는 지속 가능한 제품과 솔루션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글로벌 건설 자재 기업이다. 시멕스는 거듭되는 혁신과 업계 최고의 연구 개발 활동으로 탄소 중립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건설 가치 사슬에서 순환 경제를 주도하는 시멕스는 신기술을 바탕으로 운영 중에 더 많은 폐기물과 잔류물을 대체 원료 및 연료로 활용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있다. 또 탁월한 고객 경험에 집중하는 다국적 인력과 디지털 기술에 힘입어 시멘트, 레미콘, 골재 및 도시화 솔루션을 성장 중인 전 세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회사에 관한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cemex.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멕스는 이 보도 자료에 포함된 정보를 갱신하거나 수정할 의무가 없다. 이 보도자료에는 미국 연방 증권법에 따른 미래예측 진술이 포함돼 있다. 시멕스는 미국 연방 증권법의 ’세이프 하버(safe harbor)’ 조항에 따라 이러한 미래예측 진술을 구성했다. 미래예측 진술은 현재 사실과 상황에 대한 시멕스의 지식과 미래 사건의 가정에 근거한 시멕스의 현재 기대 및 예측뿐 아니라 그런 사실과 상황에 기반한 시멕스의 현재 계획을 반영한다. 이런 진술에는 실제 결과가 시멕스의 예상과 상당히 다를 수 있는 위험과 불확실성이 반드시 포함돼 있다. 이 보도자료의 내용은 정보 공유의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법률, 세금, 투자, 재정 또는 기타 조언과 같은 정보나 기타 자료로 해석돼서는 안 된다. 시멕스는 이 보도자료를 통해 참조 또는 접근할 수 있는 타사 웹사이트나 웹페이지의 내용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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