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2022년 3분기 매출 231억원·영업이익 54억원 달성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0%, 영업이익 15% 성장
경리나라, 3분기 매출 83억원으로 2분기 연속 80억원대 매출 달성… 향후 성장 동력

2022-11-11 10:30 출처: 웹케시 (코스닥 053580)

웹케시의 2022년 3분기 매출은 231억원, 영업이익은 54억원을 달성했다

서울--(뉴스와이어)--B2B SaaS 전문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2022년도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웹케시의 2022년도 3분기 매출은 231억원, 영업이익은 5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15% 성장했다.

특히 중소·소기업용 경리업무 솔루션 ‘경리나라’의 매출은 2분기 연속 80억원대를 기록하며 향후 웹케시의 성장을 견인하는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 경리나라의 매출은 83억원이다.

현재 웹케시가 제공하는 기업 자금관리 솔루션은 ‘인하우스뱅크’, ‘브랜치’, ‘경리나라’ 등이 있다. 정부기관, 대기업부터 소규모 사업장까지 기업의 규모별로 고객에 선보이는 웹케시의 솔루션은 AI 및 빅데이터 기반의 혁신적인 기능이 탑재돼 기업 자금관리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매출 성장세를 완전히 회복하지는 못했지만, 꾸준히 매출을 확대해가고 있는 경리나라를 중심으로 기업 자금 관리 솔루션 시장에서의 웹케시의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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