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튼 글로벌-락포인트, 임대용 커뮤니티 개발 위한 3억달러 규모 합작 투자 발표

합작 투자 통해 고성장 국가에 주택 솔루션 공급 전망

2022-06-14 14:00 출처: Walton Global Holdings Ltd.
스코츠데일, 애리조나--(뉴스와이어)--36억달러 규모의 부동산 투자 및 토지 자산 운용 기업인 월튼 글로벌(Walton Global)이 보스턴에 기반을 둔 부동산 사모펀드 업체 락포인트(Rockpoint)와 합작 투자를 진행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미국 전역에서 증가 추세에 있는 임대 커뮤니티 형태의 단독 주택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락포인트는 부동산 자산 가치가 총 10억달러로 예상되는 월튼의 임대용 부동산(BTR) 사업 부문에 최대 3억달러의 자본을 투입할 계획이다.

락포인트는 미국 전역에서 선별한 성장 시장 중 입지가 뛰어난 고급 주택을 중심으로 BTR 커뮤니티 사업과 기존 주택 인수 등 단독 주택 임대 업계에서 상당한 경험을 쌓았다.

월튼은 2021년에 수요가 많은 주택 및 임대 시장에 새로운 주택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BTR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번 합작 투자는 월튼이 수립한 기존의 종합 계획과 미국 전역 8만1000에이커 이상의 토지 포트폴리오 내의 목표에 우선적으로 주력한다.

빌 도허티(Bill Doherty) 월튼 글로벌 최고경영자는 ”월튼이 보유한 토지 관련 경험 및 최고 건축업체들과의 폭넓은 네트워크는 락포인트가 지닌 BTR 영역의 제도적 지식과 함께 미국 전역의 시민들이 원하는 임대 및 자가 주택을 건설하기 위한 이번 합작 투자에 전략적인 이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월튼은 이번 합작 투자의 대상지인 애틀랜타, 오스틴, 잭슨빌 등 확장 중인 대도시 통계 지구(MSA)에 약 3500개의 1차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두 회사는 BTR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미국 전역 및 각 지역 최고의 주택 건설업체와 협력 중이다.

월튼 글로벌(Walton Global) 개요

월튼 글로벌은 토지 자산 관리와 글로벌 부동산 투자 분야를 선도하는 비상장 기업으로 토지 연구·매입·관리·계획·개발에 주력한다. 43년 이상 빠르게 성장하는 북미 대도시에서 토지 투자 프로젝트를 관리하며 성과를 입증했다. 73개국 투자자, 건설자, 개발사, 산업 파트너들을 대신해 36억달러를 운용하고 있다. 월튼은 선개발 토지 투자, 토지 금융 프로그램, 임대 주택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약 3억9000만 제곱미터 이상의 토지를 소유·관리·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alton.com) 참조

락포인트(Rockpoint) 개요

락포인트는 보스턴에 본사를 둔 부동산 사모펀드 기업으로 샌프란시스코와 댈러스에 지사가 있다. 근본적인 가치 투자 전략을 바탕으로 미국 주요 시장에서 투자 대상지를 선택한다. 락포인트는 기회적 성장 및 소득 투자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명확한 수익 프로필에서 일관된 전략을 활용한다.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매력적인 가격으로 장기적 가치를 지닌 자산에 투자하며 가치 창출 기회와 복합적인 상황을 눈여겨본다. 공동설립자들은 1994년부터 락포인트를 통해 19개의 투자 수단 및 공동 투자 수단을 지원했으며 약 290억달러의 자본 투자를 유치했다. 2022년 3월 31일 현재 락포인트 투자팀은 483건의 거래 또는 최고 약 760억달러(펀드 지분, 공동 투자자 지분 및 부채 포함)의 자본 투자를 약정했다. 회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rockpoint.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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