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이크라 컴퍼니, 유엔 ’의식 있는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네트워크’ 연례 회의 패널 토론 참석

2022-06-02 14:38 출처: The LYCRA Company
윌밍턴, 델라웨어--(뉴스와이어)--섬유 및 의류 업계를 위한 혁신적 섬유·기술 솔루션을 개발하는 세계적 기업 더 라이크라 컴퍼니(The LYCRA Company)가 6월 2일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열리는 제1회 유엔 ’의식 있는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네트워크(Conscious Fashion and Lifestyle Network)’ 연례 회의의 패널 토론에 참석한다.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100% 섬유 폐기물로 만든 쿨맥스(COOLMAX®) 및 서모라이트(THERMOLITE®)를 상용화한 성과를 바탕으로 ’책임 있는 소비와 생산: 이 시대를 위한 디자인(Responsible Consumption and Production: Designing for Our Times)’이라는 제목의 토론에 참여한다. 진 헤게더스(Jean Hegedus) 더 라이크라 컴퍼니 지속 가능성 담당 이사가 토론에 참석해 섬유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재활용 솔루션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 회의는 유엔의 의식적인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네트워크 자문 위원과 파트너십을 맺은 업계 이해 관계자, 언론, 정부 및 유엔 관련 기구를 환영하며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부문의 대응, 솔루션 및 진척 상황을 강조해 2015년 유엔 회원국이 채택한 지속가능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의 실천에 해당 분야의 참여를 촉구한다. 토론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양성평등을 달성하며, 팬데믹 이후 회복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케리 배니건(Kerry Bannigan) 패션 임팩트 펀드(Fashion Impact Fund) 이사는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여정에 업계 전체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며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영역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빠르게 구현할 솔루션에 대해 논의하는 첫 연례 회의에 회사가 참석해줘 기쁘다”고 말했다.

의류 업계가 순환 경제를 위한 솔루션을 빠르게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폐기물을 줄이거나 전환함으로써 재료를 다시 사용하거나 매립을 피하기 위한 다양한 섬유 및 직물 혁신에 주력하고 있다. 회사의 에코메이드(EcoMade) 재활용 제품군에는 소비자 사용 전후 폐기물로 만든 라이크라(LYCRA®), 쿨맥스(COOLMAX®) 및 서모라이트(THERMOLITE®) 등이 있다.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지속 가능한 혁신과 순환 경제의 발전에 대해 알리고 협업을 촉진하기 위한 ’킵 인 루프 위드 라이크라(Keep in the Loop with LYCRA)’ 캠페인에 업계가 함께 참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유엔 의식 있는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네트워크의 첫 연례 회의는 유엔 파트너십 사무국과 패션 임팩트 펀드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참석 패널 약력:

더 라이크라 컴퍼니의 지속 가능성 부문 이사로 재직 중인 진 헤게더스 이사는 35년 이상 섬유 산업에 종사한 업계 베테랑이다. 듀폰 컴퍼니(DuPont Company)에서 근무를 시작했고 인비스타(INVISTA)에 몸담았다가 2019년에 더 라이크라 컴퍼니로 이직했다. 그동안 공적 활동, 마케팅, 라이선스 및 브랜딩 등 분야에서 다양한 직위를 맡았다. 2007년 데님 사업부에서 근무를 시작하면서 라이크라 엑스핏(LYCRA® XFIT), 라이크라 듀얼FX(LYCRA® dualFX®), 라이크라 뷰티(LYCRA® BEAUTY), 라이크라 에코메이드(LYCRA® EcoMade) 등 몇 가지 중요한 기술 혁신을 시장에 선보였다. 지속 가능한 솔루션의 필요성에 대한 의식이 강해진 것도 데님 사업부에서의 경험 때문이었다. 2019년 7월에 더 라이크라 컴퍼니의 지속 가능성 부문 이사로 임명된 진 헤게더스 이사는 델라웨어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더 라이크라 컴퍼니(The LYCRA Company) 개요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의류와 개인 생활용품 산업용 섬유 및 기술 솔루션을 생산하고 혁신을 도모한다.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본사를 둔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 전문성 및 독보적 마케팅 지원으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회사는 라이크라(LYCRA®), 라이크라 하이핏(LYCRA HyFit®), LYCRA® T400®, 쿨맥스(COOLMAX®), 서모라이트(THERMOLITE®), 엘라스판(ELASPAN®), 서플렉스(SUPPLEX®), 택텔(TACTEL®) 등 유수 소비자 브랜드와 사업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더 라이크라 컴퍼니의 유산은 오리지널 스판덱스 방적사인 라이크라(LYCRA®) 섬유가 발명된 195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현재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편안하고 영속적인 성능이 필요한 고객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설계한 독자적인 혁신 제품을 개발해 고객 제품에 가치를 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웹사이트(www.thelycracompany.com)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라이크라(LYCRA®)는 더 라이크라 컴퍼니의 상표다.

유엔 ’의식 있는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네트워크(The Conscious Fashion and Lifestyle Network)’ 개요

’의식 있는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네트워크’는 유엔이 주최하고 업계 이해 관계자, 언론, 정부 및 유엔 관련 기구가 함께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이 네트워크는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신속하게 실현하기 위한 협업을 보여주고 지원한다. 유엔 ’의식 있는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네트워크’는 유엔 파트너십 사업부(United Nations Office for Partnerships), 유엔 경제사회국의 지속가능개발목표 사업부(Divis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패션 임팩트 펀드의 공동 이니셔티브다. 네트워크를 이끄는 주요 기관은 유엔 일정상 주요 회의에 맞춰 정기 행사를 소집하고 네트워크 성과 보고서를 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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