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학교 스튜디오
서울--(뉴스와이어)--고려사이버대(총장 김진성)는 2020년부터 ‘융합전공’ 제도를 운영해 재학생들이 주 전공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융합하도록 지원한다.
‘융합전공’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전문 분야의 전공학위를 추가로 취득하는 고려사이버대만의 미래형 전공 제도로 소프트웨어교육 전공, 크리에이터 전공, 코칭 전공, 국방기술 전공으로 구성된다. 기존 학과가 운영하는 양질의 콘텐츠를 엄선해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재학생은 주 전공 이외에도 융합전공 내에서 전공별로 10과목(30학점)을 선택해 수강하면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학위를 추가로 취득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교육 전공’은 4차 산업혁명 시대 SW 코딩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개설됐다. 컴퓨팅 사고를 기반으로 초보적인 코딩을 수행하는 기초 학습 단계, 창의적 문제해결과 SW 교육 방법론을 살펴보는 핵심 학습 단계,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분야에 SW 코딩을 적용하는 활용 학습 단계로 구성된다.
‘크리에이터 전공’에서는 창의적 콘텐츠 개발 역량을 가진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양성한다. 1인 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콘텐츠 비즈니스 기획을 수행하는 기초 학습단계, 영상제작과 편집 기술을 학습하고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보는 핵심 학습 단계, 그리고 MCN 크리에이터 창업과 운영에 대해 배우는 활용 학습 단계로 구성된다.
‘코칭 전공’은 최근 코칭산업이 빠른 성장 속도로 각광받고 교육, 청소년지도, 사회복지, 직업훈련 등 휴먼서비스 분야 종사자들에 대한 코칭 전문성 강화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개설됐다. 교육부 지원을 받아 개발된 특화 교육 콘텐츠로 구성되며 재학생들은 라이프 코칭, 커리어 코칭, 감정 코칭, 비즈니스 코칭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문성을 쌓을 수 있다.
‘국방기술 전공’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급변하는 군의 패러다임에 발맞춰 국방 전략과 안보, 리더십과 인성을 바탕으로 국방 R&D 혁신을 주도할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공학과 기술의 기초 학습 단계, 국방기술리더십의 핵심 학습 단계, 국방 관련 무기체계, 국방정보시스템, 국가안보 등을 연계하는 심화 학습 단계, 그리고 국방사업관리, 프로젝트관리, 사이버테러와 사이버전 등의 응용 학습 단계로 구성된다.
한편 고려사이버대학교는 현재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학과는 △창의공학부(전기전자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관리보안학과, 디자인공학과) △미래학부(빅데이터 전공, 인공지능 전공, 신산업기술경영 전공) △경영학부(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부동산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청소년상담학과) △휴먼서비스학부(사회복지학과, 보건행정학과, 아동학과, 평생·직업교육학과) △실용어학부(실용외국어학과, 아동영어학과) △한국어·다문화학부(한국어교육 전공, 다문화·국제협력 전공) △법·경찰학부(법학과, 경찰학과)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개요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01년 ‘창조와 봉사’의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교로 대한민국 대표 명문 대학인 고려대학교와 함께 고려중앙학원에 소속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우수한 교육 과정, 체계적인 학생 지원, 국내외 최고 기관들과 산학 협력을 통해 고려대학교의 교육 철학을 사이버 교육으로 구현하고 있다. 2001년 7개 학과, 입학생 796명으로 시작한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21년 현재 8개 학부, 19개 학과, 9개 전공, 재적생 수 1만여 명 이상의 종합 대학교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