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코스맥스 심상배 대표이사, 리만코리아 김경중 대표이사가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리만코리아(대표이사 김경중)가 글로벌 1위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각자 대표이사 심상배, 이병만)와 손잡았다.
리만코리아는 화장품 시장에서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글로벌 1위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 기업 코스맥스와 상호 간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6월 22일 열린 협약식은 리만코리아 김경중 대표이사를 비롯해 코스맥스 심상배 대표이사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사는 화장품 분야의 공동 성장을 위해 처방, 혁신 소재의 공동 연구, 글로벌 혁신 제품의 공동 개발을 목표로 △인셀덤 브랜드 확장을 위한 제형 기술 개발 △마이크로마이옴 기술 적용 △국산 천연물 소재 탐색 △유효 성분 딜리버리 기술 고도화를 위한 협력 등을 합의했다.
리만코리아는 글로벌 1위 연구·개발·생산 전문 기업과 협업을 통해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리만코리아 김경중 대표이사는 “글로벌 대표 연구·개발·생산 선도 기업인 코스맥스와 업무 협약을 통해 리만코리아 자사 제품의 품질 강화는 물론 뷰티 트렌드 연구를 통한 기획 상품 론칭, 화장품 연구 개발(R&D) 투자 등을 기반으로 자체 브랜드 개발, 공동 마케팅 진행 등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은 리만코리아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규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을 가속하면서 글로벌 판매 확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코스맥스 심상배 대표이사는 “3년 동안 큰 성장세를 보인 리만코리아의 비전을 공유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K뷰티 확산을 위해 양 사가 윈윈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길 바란다”며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글로벌 1위라는 명성에 걸맞게 높은 기술력과 꾸준한 R&D 투자로 리만코리아의 혁신 상품 공급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만코리아 개요
리만코리아는 2018년도 설립된 화장품 유통 회사다.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인셀덤’과 퍼스널케어 브랜드 ‘보타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셀덤은 2018년 출시 이후 3년간 누적 판매량 1500만여개를 기록했으며, 3년 연속 ‘여성 소비자가 뽑은 2021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수상을 비롯해 브랜드 어워드 11관왕을 달성하며 국내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보타랩은 2020년 6월 론칭과 함께 1차 완판을 기록했고, 출시 한 달 만에 샴푸 브랜드 평판 TOP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2020 화해 뷰티 어워드 베스트 신제품 샴푸 부문 1위’, ‘대한민국 최고브랜드 대상’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