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출간

칠십 년을 살았지만 일곱 살 소년의 순수함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사랑 고백
병상에서 시작된 사랑의 기록, 시로 남은 신앙의 시간
일상과 믿음 사이, 한 장로의 진솔한 고백

2026-05-07 10:00 출처: 좋은땅출판사

박승환 지음, 좋은땅출판사, 188쪽, 1만2000원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를 펴냈다.

이 책은 한 개인의 극적인 신앙 체험에서 출발해, 오랜 시간 일상 속에서 축적된 믿음의 감정과 고백을 시로 엮어낸 작품이다.

저자 박승환은 1957년 강원 춘천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불교 사찰에 들어가 스님이 될뻔했으나 기독교 신앙으로 삶의 방향을 전향한 독특한 이력을 지녔다. 직장 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며 신앙을 이어왔고, 군 복무 중 세례를 받은 이후 꾸준히 교회 공동체 안에서 활동해 왔다. 1990년 관악산 기도 중 성령 체험을 계기로 신앙이 더욱 깊어졌으며, 이후 안수집사와 장로로 섬기며 현재까지 교회와 가정, 일터를 아우르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 시집의 출발점은 1997년 병상에서의 체험이다. 저자는 수차례 수술 이후 홀로 병실에 남겨졌던 밤, 예수님의 찾아오심을 체험했다고 고백한다. 그 순간의 감격과 만남은 단순한 기억으로 남지 않고, 이후 오랜 시간에 걸쳐 시로 기록되기 시작했다. 이번 시집은 그중 일부를 선별해 묶은 것으로, 신앙의 감정이 시간의 흐름 속에서 어떻게 축적되고 변주되는지를 보여준다.

책은 사계절의 흐름에 따라 구성돼 있지만, 단순한 자연 묘사에 머무르지 않는다. 봄의 시작, 여름의 감사, 가을의 성찰, 겨울의 고백이라는 흐름 속에서 삶의 단계와 신앙의 깊이가 함께 변화하는 모습을 담아낸다. 특히 가족, 이웃, 교회 공동체를 배경으로 한 시편들은 종교적 언어가 특정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각 시에는 짧은 메모와 묵상의 단서가 함께 제시돼 독자가 작품의 배경과 의미를 보다 구체적으로 짚어볼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단순한 감상에 그치지 않고, 독자 스스로 자신의 삶과 신앙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는 화려한 수사나 기교보다, 한 신앙인이 평생에 걸쳐 축적해 온 감정과 체험을 담담히 풀어낸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갖는다. 독자는 이 시집을 통해 특별한 사건보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길어 올린 믿음의 언어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외 일반 쇼핑몰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3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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