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 서울대학교 병원에 혈액여과기 공식 공급

서울대학교 병원 포함 국내 8개 종합병원 코드 등록 완료
SCI급 학술지 통해 글로벌 제품 대비 동등 이상의 성능 입증
최고 수준 서울대학교 병원 공식 사용, 국산 혈액여과기 시장 확대

2026-03-26 09:23 출처: 시노펙스 (코스닥 025320)

화성--(뉴스와이어)--시노펙스는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혈액여과기 ‘시노플럭스(Synoflux)’가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공식 사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병원의 공식 채택은 그동안 100% 수입에 의존해 오던 국내 혈액여과기(혈액투석 필터) 시장에서 국산화 제품이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 현장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현재 시노펙스는 국내 7개 상급 종합병원에 정식 사용 제품으로 등록돼 있으며 이번에 서울대학교 병원의 공식 사용을 계기로 전국 주요 상급 종합병원 및 혈액투석 전문 센터로의 공급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시노펙스는 지난해 SCI급 국제학술지 ‘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에 글로벌 기업의 최상위 제품과 성능 비교 임상 결과 독소 제거율 및 안전성 면에서 ‘시노플럭스(Synoflux)’가 동등하거나 오히려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게재됐다.

시노펙스 인공신장 영업본부 강창호 본부장은 “‘시노플럭스(Synoflux)’는 임상과 논문으로 입증된 우수한 제품이며 이번에 국내 최고 수준의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공식 사용이 시작된 것은 실질적인 의료 현장에서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병원을 포함한 8개 상급 종합병원에 정식 제품 등록을 완료했으며 상반기 중으로 10개 상급 종합병원으로 확대가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 상급 병원을 포함한 100개 혈액투석 전문 센터에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영업을 확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혈액여과기는 투석 환자의 혈액 속 노폐물을 걸러주는 인공신장기의 핵심 소모품으로 고도의 멤브레인 기술이 요구되는 분야다.

시노펙스는 나노급 여과 기술을 바탕으로 혈액 속 알부민 등 유효 성분은 유지하면서 요독 물질만을 정교하게 제거하는 기술 구현에 성공했다.

특히 시노펙스는 국내 수입되는 제품의 종류가 한두 종류인 것에 비해 9개의 다양한 스펙의 제품을 준비해 환자의 상태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시노펙스는 최근 국내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인 ‘KIMES 2026’ 참여하는 등 시장 확대를 위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서울대학교 병원의 공식 사용은 시장 공급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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