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2025년 가을 이웃만들기 행사’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이하 한살림)는 10월 13일(월)부터 11월 9일(일)까지 4주간 ‘2025년 가을 이웃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 한살림에 새로 가입하는 조합원은 물론, 이웃에게 추천한 기존 조합원도 풍성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에 신규 가입하는 조합원은 △가입비 면제를 비롯해 △3000원 할인쿠폰 △갓 도정한 유기농 쌀을 진공 소포장한 ‘농사응원쌀’ 증정 쿠폰 △한살림 대표물품인 두부·유정란 20% 할인쿠폰 △제초제와 화학비료 없이 키운 주곡 10% 할인쿠폰 등 총 5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조합원이 이웃을 추천할 경우 △추천 횟수에 따라 중복 지급되는 3000원 할인쿠폰 △농사응원쌀 증정 쿠폰 △주곡 10% 할인쿠폰 등 3종 혜택이 제공된다.
조합원 가입 방법은 간단하다. 온라인에서는 ‘한살림 장보기’ 사이트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가까운 한살림 매장을 방문해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비조합원 이용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에 따라 행사 기간 한살림 매장에서 누구나 조합원가로 친환경·유기농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살림은 신규 조합원 가입을 확대하고, 기존 조합원들이 이웃과 함께 한살림 가치를 나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더불어 친환경 먹을거리 소비 확대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살림 측은 이번 행사는 내가 아는 뿌듯함을 이웃과 나누는 기회라며, 기후위기 시대에 건강한 밥상을 넓히고, 지속가능한 생활을 함께 실천하는 의미를 더 많은 이들과 나누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살림연합 소개
한살림은 ‘밥상살림·농업살림·지역살림·생명살림’ 가치를 내걸고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사는 생명 세상을 지향하는 생활협동조합이다. 1986년 한살림농산으로 출발한 이후 꾸준히 생명살림운동을 실천해 왔다. 전국 95만여 세대의 소비자 조합원과 2300여 세대의 생산자가 친환경 먹을거리를 직거래하고, 유기농지를 확대하며, 지구 생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온라인 장보기와 전국 234개 매장에서 유기농 쌀과 친환경 물품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