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대전격투 카드게임 ‘루멘콘덴서’ × 인기 버추얼 유튜버 ‘이오몽’ 컬래버 확장팩 8월 출시

2025-08-08 10:00 출처: 야오니코믹

‘루멘콘덴서’ 확장 부스터팩 ‘월야의 마당놀이’ 박스

성남--(뉴스와이어)--야오니코믹 개발, 대원미디어 유통의 오프라인 TCG ‘루멘콘덴서’가 버추얼 유튜버 MCN ‘미츄’ 소속 인기 크리에이터 ‘이오몽’과의 협업으로 오는 8월 26일 ‘월야의 마당놀이’ 확장 부스터팩을 출시한다.

이번 컬래버는 ‘카드게임으로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버튜버 크리에이터 협업’ 사례로 주목받으며, 기존 유저와 신규 팬층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루멘콘덴서는 격투게임과 카드게임을 융합한 신개념 대전격투 카드게임으로, ‘같은 커맨드 미스로 인한 스트레스 없이 손맛과 긴장감을 동시에’ 구현해 호평받고 있다. 이번 컬래버 팩에는 새로운 ‘얼티밋 시스템’이 추가돼 불리한 전황을 단번에 역전시킬 수 있는 전략적 요소가 강화됐다.

또한 기존 캐릭터의 새로운 기술도 다수 수록됐으며, 특히 지난 부스터팩의 메인 캐릭터였던 ‘이제벨’의 특별 스킨 카드가 포함돼 기존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월야의 마당놀이’ 부스터팩은 루멘콘덴서의 여섯 번째 확장 부스터팩으로, 총 66종의 신규 카드와 레어도별 155종의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컬래버의 핵심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는 이오몽이다. 개발진은 컬래버로 유입된 이오몽 팬 분들과 초심자 유저들이 쉽게 게임을 익히면서도 성능이 뛰어난 캐릭터로 설계했다고 밝혔다.

이오몽은 국악 전공자 출신의 버추얼 유튜버로, 높은 텐션과 탁월한 노래 실력을 바탕으로 유튜브 구독자 24.5만 명을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다. 특히 일본 싱어송라이터 KOKIA의 곡을 국악으로 재해석한 커버와 오리지널 곡 ‘월야’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한편 지난 5월 발매된 5탄 ‘프레데터 엠프레스’ 구매자에게는 전국 공인 매장에서 프로모션 카드 2종 또는 어나더 일러스트 ‘중립’ 카드, ‘세츠메이 킥’과 교환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야오니코믹은 대원미디어와 협력해 유통망을 확대하며, 앞으로도 유저와 팬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다가오는 9월 일산 코믹월드에 루멘콘덴서가 부스 참여해 굿즈를 판매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와 디스코드에서 순차 공개된다.

야오니코믹 소개

야오니 코믹은 오프라인 카드게임(TCG) ‘루멘콘덴서’의 제작 및 서비스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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