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엠비션(이정석, 전경배, 안상규, 차경진, 진채완, 장지훈, 조인후) 지음, 좋은땅출판사, (1권)200쪽, 1만7000원 (2권)284쪽, 1만7000원 (3권)280쪽, 1만7000원 (4권)220쪽, 1만7000원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브레이킹 댄스 마스터 북’을 펴냈다.
‘브레이킹’(Breaking), 혹은 흔히 알려진 ‘비보잉’은 더 이상 소수의 전유물이 아니다.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은 이제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하나의 스포츠이자 예술로 자리잡았다. 이 흐름에 발맞춰 한국 브레이킹 씬을 대표하는 팀 ‘브레이크 엠비션(Break Ambition)’이 체계적인 춤 교육 교재 ‘브레이킹 댄스 마스터 북’을 출간했다.
이 책은 단순한 기술 교본이 아니다. Red Bull BC One, Freestyle Session, Battle of the Year, Street Woman Fighter 2, BTS와 Twice의 콘서트 및 뮤직비디오, 각종 글로벌 광고 무대 등에서 활약해온 저자들의 실전 경험과 교육 철학이 깊이 스며 있는 종합적인 브레이킹 입문서다.
‘브레이킹 댄스 마스터 북’은 1권을 시작으로 4권까지 단계별 시리즈로 구성돼 있으며, 이를 통해 초급부터 중급, 고급 과정까지 브레이킹의 모든 기초와 실전 응용을 아우르는 완성형 교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학교나 지역문화센터, 예술 교육기관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교육적 깊이를 두루 갖췄다.
각 단계마다 동작을 익히고 응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5단계마다 등장하는 ‘MISSION’은 독자 스스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단순한 독서를 넘어 ‘체험형 학습서’로서도 강점을 지닌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점은 이 책이 담고 있는 따뜻한 메시지다. 저자들은 ‘춤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춤을 배우는 데 따르는 부끄러움이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주는 데 집중한다. 외국의 체계적인 춤 교육 시스템을 보며 국내 교육 환경에 아쉬움을 느낀 저자들은 한국에서도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춤을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책을 기획했다.
‘브레이킹 댄스 마스터 북’은 브레이킹에 관심 있는 청소년은 물론 예체능 강사, 체육 교사, 댄스 아카데미 관계자 등 춤을 가르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돼줄 것이다. 브레이킹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열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더없이 든든한 첫걸음이 돼줄 것이다.
‘브레이킹 댄스 마스터 북’ 1~4권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