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1,2단지 내에 개관한 프리미엄 커뮤니티 영화관 ‘모노플렉스(MONOPLEX)’ 내부 전경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콘텐츠테크 기업 알엔알(RNR)이 지난 4월 6일 인천 서구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1,2단지 내에 프리미엄 커뮤니티 영화관 ‘모노플렉스(MONOPLEX)’를 동시 개관했다.
이번에 선보인 영화관은 단지 내에서는 ‘Royal CINEMA LOUNGE’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며, 알엔알의 프리미엄 영화관 브랜드인 ‘모노플렉스’의 설계와 서비스 기준을 기반으로 구축된 공간이다.
◇ 단지 맞춤형 네이밍, 브랜드 일관성은 ‘모노플렉스’로
검암역에 들어선 이번 영화관은 단지 콘셉트에 맞춰 ‘Royal CINEMA LOUNGE’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지만 공간 설계, 기술 인프라, 운영 방식 전반은 ‘모노플렉스’의 브랜드 표준을 따른다.
알엔알은 전 세계 2500개 이상의 상업 영화관 설계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콘텐츠 전송 플랫폼과 상영 자동화 시스템 등 극장 운영 전반의 독자 기술력을 갖춘 콘텐츠테크 전문 기업이다.
◇ 단지 안에서 누리는 프리미엄 상영관… 일상에 스며든 문화
영화관 개관 이후 ‘멀리 나가지 않아도 최신 영화를 볼 수 있어 만족스럽다’, ‘아이와 저녁 산책 후 가볍게 영화 한 편 즐길 수 있다’ 등 입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기존 멀티플렉스와 달리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관람 환경을 갖춘 Royal CINEMA LOUNGE는 커뮤니티 내 문화 공간으로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상영 콘텐츠는 최신 개봉작을 비롯해 가족 친화형 영화, 스포츠 생중계, 콘서트 등 입주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큐레이션이 이뤄질 예정이다.
◇ 영화관 그 이상… 입주민을 위한 ‘문화 라운지’로
이번 공간은 알엔알이 커뮤니티 맞춤형 모델로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소형 영화관 브랜드 ‘모노플렉스’ 시리즈의 연장선상에 있다. 단순 상영 시설을 넘어 스포츠 중계, 콘서트, 오페라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기획됐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알엔알은 콘텐츠 유통부터 상영 운영까지 원스톱으로 제공 가능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단지 특성에 맞는 커뮤니티 공간을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 ‘삶 속 영화’… 새로운 주거 문화 실험
알엔알은 이번 개관을 시작으로 프리미엄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형 영화관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석민철 알엔알 대표는 “보다 많은 분들이 일상에서 쉽게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공간과 콘텐츠를 정교하게 설계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일상 속 감동을 전하는 프리미엄 영화관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왕길 이어 검암까지… 커뮤니티 영화관, 빠르게 확산 중
알엔알은 올해 초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에 ‘모노플렉스’를 개관하며, 프리미엄 커뮤니티형 영화관 모델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호텔, 복합문화시설, 대규모 단지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확장 중인 ‘모노플렉스’는 ‘삶 가까이에 있는 영화관’이라는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검암 개관은 그러한 흐름을 이어가는 대표 사례 중 하나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알엔알 소개
알엔알(RNR)(RNR Cinematic Universe / dba MONOPLEX)은 서울 성수동에 본사를 두고 할리우드에 미국 지사를 운영하는 Content Tech 기업이다. 한국의 ‘브루클린’이라 불리는 성수동을 기반으로 할리우드의 영화 배급 전문가와 국내 최고의 상영업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RNR은 단일 기업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내외 2500개 이상의 상업 영화관 설계, 구축, 운영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역량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콘텐츠 전송 플랫폼과 극장 운영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개봉작 및 라이브러리 콘텐츠의 글로벌 배급, 상영, 그리고 Content IP 관리 플랫폼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