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전통문화·불교문화·우리음식’ 3색 체험 콘텐츠… 풍성한 야외 체험마당 ‘야단법석’ 개최

4월 2일~6일까지 서울 봉은사 야외 특설 부스에서 개최
전통의 멋과 현대 감성이 만나는 ‘전통문화 체험존’
명상과 수행으로 내면을 들여다보는 ‘불교문화 체험존’
맛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우리음식 체험’ 프로그램 운영

2025-03-31 14:10 출처: 마인드디자인

‘2025 야단법석’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너의 깨달음을 찾아라!(팔정도와 함께) 부디즘 어드벤처@코엑스’를 주제로 서울 삼성역 코엑스(COEX) C홀에서 펼쳐지는 대국민 불교문화축제 ‘2025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개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국불교와 전통문화부터 우리음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야단법석(전 흥미진진)’이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로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인드디자인이 기획·운영을 맡은 ‘야단법석’은 4월 2일부터 6일까지 봉은사 야외 체험마당 특설 부스에서 상시 운영된다.

전통문화 체험 존에서는 세대를 거쳐 이어져 온 한국의 풍습과 예술, 철학을 몸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가 운영된다.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중 ‘오행 기반 아로마 오일 찾기’는 오행을 기반으로 체질과 성향에 따라 나에게 맞는 향을 찾고, 이를 활용해 나만의 오일 제작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과거와 현재를 잇는 전통 다도 체험과 전통문양 염색체험과 민속놀이 마당 등이 운영돼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며 한국문화의 근본을 경험할 수 있다.

불교문화 체험 존에서는 시민 누구나 불교의 지혜와 수행을 쉽게 접하고 명상을 통한 내면의 평화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불교문화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연꽃등 만들기, 스님과의 명상 시간도 마련돼 있어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우리음식 체험 존에서는 한국 전통문화에서 중요한 요소로 빠질 수 없는 전통 먹거리를 ‘맛과 이야기’와 함께 경험하고 나누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영양밥 만들기’, ‘도라지청 만들기’, ‘호박식혜 체험’, ‘수제 떡 빚기’ 등 우리 전통 음식을 직접 배워보며 음식에 얽힌 이야기까지 함께 제공해 가족 단위 체험 콘텐츠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봉은사 보우당에서 연회루 앞마당 특설 부스에서 4월 2일부터 6일까지 상시 운영되는 이번 야단법석에는 △저스트비 홍대선원 △동국대 자아와 명상 △움직임 선명상 선무도 △옹달 힐링공간 △해담은 심리상담센터 등 19개 사찰 및 단체가 참여한다.

야단법석 운영사무국은 올해 야단법석은 전통불교문화를 중심으로 전통문화, 불교문화, 우리음식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고, 기성세대부터 MZ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각양각색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마인드디자인 소개

마인드디자인은 문화재청형 사회적기업으로, 전통문화 소비의 일상화를 이루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청년 소셜벤처다. 일상 속에서 잊혀지고 소외되고 있는 한국전통문화를 현대에 맞게 재해석해 좀 더 많은 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전통문화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 스스로가 한국다움을 즐기는 것. 그것이 진정한 한류의 가치며, 우리의 자부심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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